[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낸드플래시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PCIe(PCI 익스프레스) 5.0 기반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속에서도 중국 기업이 차세대 인터페이스 스토리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공급망과 메모리 산업 경쟁 구도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가격 10% 인상안을 중국 고객사들이 수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반도체 시장이 얼어 붙으며 판매 단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추가 수익으로 숨통을 트일 수 있을 전망이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부 중국 고객사들이 최근 삼성전자의 낸드 가격 인상 방침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제재로 반도체 공급망이 불안정해지자 삼성전자가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삼성전자가 낸드 계약 가격을 최대 10%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YMTC의 빈자리를 꿰찰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였다. <본보 2022년 12월 21일 참고 대만 매체 "삼성 3D낸드 가격 10% 인상"…YMTC 제재 반사이익 현실화> 미국은 작년 10월 첨단 반도체의 군사적 활용을 막아야 한다며 중국 기업을 상대로 신규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두 달의 조사 끝에 36개 기업을 수출 통제 명단에 추가했다. 중국 화웨이와 하이크비전에 반도체를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은 YMTC도 포함됐다. YMTC는 미 상무부 허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ID.4'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PowerCo)가 건설하고 있는 '캐나다 기가팩토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ID.4 생산 중단으로 공장이 완공되더라도 제품을 납품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파워코 측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공장 건설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마벨(Marvell)'과 인공지능(AI) 추론칩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양사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수칩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 업계는 구글이 추론용 반도체 공급망을 다변화해 AI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