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7 울트라'가 위성통신 기능을 탑재한다. 샤오미는 통신망이 없는 곳에서도 통화와 메시지가 가능한 기능을 탑재해 화웨이, 애플 등과 경쟁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 배터리 기술기업 24M 테크놀로지스(24M Technologies)가 셀(cell) 단계를 생략한 차세대 배터리 제조 플랫폼 'ETOP(Electrode-to-Pack)'을 공개했다. 전극을 배터리 팩에 직접 통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밀도와 생산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다.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 1000마일(약 1600km)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