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이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외 진출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의 베트남 사회공헌재단인 미래희망재단은 현지 저소득층 대학생 약 100명에 총 30억 동(약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희망재단은 현지 대학과 협력해 학생별로 1500만~3000만 동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미래희망재단은 작년 4월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현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생명 등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 네 곳이 공동 출자했다. <본보 2022년 4월 8일자 참고 : [단독] 미래에셋, 베트남 소외계층 지원 기금 설립…"ESG 경영 박차"> 2007년 베트남 최초 외국계 종합증권사로 출범한 미래에셋증권은 자본금 기준 베트남 2위 증권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국내 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8년 5월 프레보아베트남생명의 지분 50%를 인수해 합작법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을 출범시켰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2011년 미래에셋파이낸스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내달 중국에서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모델인 '사이버캡'을 공개한다. 테슬라는 사이버캡 공개를 시작으로 중국 로보택시 시장 진출을 준비할 것으로 관측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최대 5조원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하기로 했다. SMR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