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리젠엑스바이오가 개발 중인 뒤쉔 근육 영양장애 치료제의 임상 시험이 연내에 시작될 전망이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미국 생명공학기업 리젠엑스바이오(REGENXBIO)의 뒤센근이영양증 유전자 지료제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리젠엑스바이오는 22일(현지시간) FDA가 듀시엔형(Duchenne) 근이영양증 유전차 치료제인 RGX-202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RGX-202는 듀시엔과 관련된 근육 손상에 대한 개선된 저항성을 위한 표적 요법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한 C-말단 도메인과 근육 특이적 프로모터를 가진 최적화된 신규 마이크로디스트로핀 이식유전자를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이 후모물질은 리젠엑스바이오의 독점적인 'NAV AAV8' 벡터를 사용한다. 올리비에 다노스 리젠엑스바이오 최고과학책임자는 "희귀의약품 지정은 듀시엔형 근이영양증 ㅅ환자를 위한 잠재적인 새로운 치로 옵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며 "우리는 이 일회성 유전자 요법을 클리닉으로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젠엑스바이오는 올해 말까지 RGX-202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FDA에 제출할 예정이다. 상업적 규모의 cGMP 물질은 이미 리젠엑스바이오의 서스펜션 세포 배양 제조 공정을 사용해 1000리터 용량으로 생산됐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