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상장 통신사인 ‘이앤(e&) 그룹’과 손을 잡았다. 차량 내 연결성을 강화해 중동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함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광업회사인 마덴(Maaden)이 미국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에 고품질의 알루미늄 시트를 공급한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전기자동차 공장 직원 대상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완공까지 3년가량 남은 상태이지만, 향후 공장 생산 효율성을 고려할 때 선행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올해 1만대 이상 생산·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을 도입한 만큼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루시드모터스의 보급형 전기 세단 '루시드 에어 퓨어'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배터리 문제는 아니라는 초기 조사 결과가 나오며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등 파트너사로서는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 15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롱우드에 위치한 주자창에 주차돼 있던 '에어 퓨어'에서 연기가 나더니 이내 화염에 휩싸였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보닛 등 차량 전면부가 소실됐다. 루시드모터스는 인사이드EV를 통해 밝힌 성명에서 화재가 배터리와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 회사는 "사건에 대한 기술 조사를 시작했다"며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 화재는 고전압 배터리팩과 관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는 루시드모터스가 개최한 시승 행사 도중 일어났다. 루시드모터스는 일부 고객을 초청해 에어 퓨어, 에어 투어링 등 새롭게 출시된 에어 시리즈 프라이빗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이 루시드모터스의 여러 차량을 테스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에어 퓨어에 불이 났다. 사고 차량은 시동이 걸려있거나 충전중인 상태는 아니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모터스와 카누가 미 국방부의 배터리 모듈 개발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차세대 군용 전기차에 탑재될 제품을 개발, 당국의 전동화 전략에 발맞춘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루시드모터스의 첫 전기 세단 '루시드 에어'가 작년 4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생산과 고객 인도량을 기록했다. 올해로 양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공장 운영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진출 채비에 나섰다. 현지 시장을 함께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 채용을 시작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보급형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브랜드 경험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루시드모터스가 이달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루시드 에어' 시리즈 신모델 2종을 정식 출시하고, 차세대 라인업을 발표한다. 신제품을 앞세워 판매량을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루시드모터스가 미국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현지에 첫 해외 생산 거점을 건설하는 가운데 양측의 동맹이 공고해지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루시드모터스가 3개 모터를 장착한 전기차 출시를 예고했다. 모델S 플레이드(Plaid) 성능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며 테슬라 대항마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뽐낼 전망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BMW가 전기차(EV) 전환에 발맞춰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와 순환경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BMW 그룹 호주 법인이 현지 배터리 재활용 선도기업 에코뱃(EcoBatt)과 손잡고 EV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 특히 에코뱃의 시설은 배터리가 기기에 내장된 상태 그대로 파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첨단 기술이 적용돼 주목받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TSMC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첨단 공정 가격을 내년부터 최대 10% 올릴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과 미세 공정 병목이 맞물려 공급 단가 상승이 불가피해지는 가운데, 이번 인상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업계 전반의 가격 구조 재편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