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광산업체 레이크리소스(Lake Resources)가 아르헨티나 탄산리튬 생산 개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염호 개발 프로젝트가 순항하며 추가 공급 계약 체결도 추진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광산업체 레이크리소스(Lake Resources)가 고순도 탄산리튬 대규모 생산 능력을 입증했다. 레이크리소스를 통해 안정적인 북미 리튬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SK온의 계획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광산업체 레이크리소스(Lake Resources)가 고순도 탄산리튬 생산 능력을 입증했다. 리튬 프로젝트가 순항하며 SK온의 탄산리튬 공급 계획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의 미래 공급망을 책임질 호주 광산업체 레이크리소스(Lake Resources)의 리튬 생산 프로젝트가 순항하고 있다. 시범 공장이 차질없이 가동되며 SK온은 내년부터 대규모 탄산리튬을 조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광산업체 레이크리소스(Lake Resources)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아르헨티나 리튬 채굴 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SKC와 키움PE가 투자한 영국 실리콘 음극재 전문기업 넥세온(Nexeon)이 한국에 구축한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의 가동이 임박했다. 넥세온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를 대량 생산해 전기차 시장 최대 화두인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시간 단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해군력 증강에 대응해 미 해군 '골든 플릿(Golden Fleet, 황금 함대)' 계획을 승인하면서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미국 조선업 재건)'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국이 해군의 함정 수를 늘리는 기존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수상 전투함, 보조함, 무인 함정을 추가로 건조하기로 해 추가 수주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이다. 미국은 미래 분쟁에서 활용 가능한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함대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