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뱅크(Debank)가 2500만 달러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미국 가상자산(가상화폐,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가 1억 달러를 투자한 분산형 금융( DeFi ) 펀드를 다음 주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발키리는 1억 달러는 기존 발키리 투자자들로부터 나왔고 회사의 일반 파트너들도 모두 이 펀드에 직접 투자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발키리의 디파이 관리 이사인 Wes Cowan은 이달 22일에 발키리 '온체인디파이(On-Chain DeFi)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발키리는 최근 SEC로부터 비트코인 선물 레버리지 ETF 상장 심사 철회 요구를 받았다. 발키리는 가상자산의 변동 위험성을 고려해 통상 2~3배인 레버리지 배수를 1.25배로 낮췄지만 이 역시 미 금융당국의 장벽을 넘지 못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노르웨이 육상양식업체 '새먼 에볼루션(Salmon Evolution)'이 유럽 가공업체 '밀라렉스(Milarex)'와 손잡고 이탈리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속가능한 수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동원산업이 투자한 새먼 에볼루션이 유럽 내 육상 양식 연어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가 독일 공장 증산을 공식화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증산을 통해 유럽 자동차 반도체 공급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