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전자, 의료용 AR 솔루션 개발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웨어러블 기술 스타트업과 손잡고 의료용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모바일기기를 공급해 연결성과 편의성을 향상한다. 8일 누아이즈(NuEyes)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자사 웨어러블 의료용 솔루션인 ‘누아이즈 테크놀로지 프로’ 시리즈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 삼성 모바일기기를 연결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누아이즈의 프로 시리즈는 웨어러블 의료용 장치인 AR 스마트 글래스다. 130g 미만 무게에 HD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시리즈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5G 제품으로 구동된다. 의료진들은 연결성이 강화된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환자들의 초음파 이미지 등 검사 결과 등에 접근할 수 있다. 누아이즈는 원격 의료, 현장 지원, 병원, 대학 등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 모바일 장치를 기반으로 해 보안성과 연결성을 확보, 소비자에 혁신적인 스마트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누아이즈는 2016년 설립된 미국 스타트업이다. 황반 변성, 녹내장, 색소성 망막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