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D2C 인플루언서 커머스 및 브랜드 애그리게이터(Aggregator) 뷰티셀렉션이 20억 원의 추가 투자금 유치를 통해 총 130억 원으로 시리즈A 투자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7일 전했다. 뷰티셀렉션은 지난달 29일 진행한 투자에 이어 KB증권이 새롭게 참가하고 기존 참가사인 레드배지퍼시픽이 투자금을 증액했다. 이로서 뷰티셀렉션은 알토스벤처스, 레드배지퍼시픽과 KB증권으로부터 총 130억원을 투자받으며 이번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레드배지퍼시픽의 대표 파트너 Jonathan C. Kim은 “커머스 진화에 따라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주요 광고 채널로서 중요도가 커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 인플루언서와 소비자 간의 생기는 문제점들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며 “뷰티셀렉션은 인수한 브랜드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최종 소비자 간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관리하여 유기적으로 관계를 구축하고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KB증권은 “기존 커머스 시장의 한계로 지적되어오던 일방향 마케팅 및 그에 기인한 과도한 광고집행비용 문제, 제품의 질적 부족 문제 등을 뷰티셀렉션이 타파
[더구루=최영희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온투사·P2P)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2022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 이후 건실한 P2P 금융기업으로써 대내외 인정을 받은 만큼 본격적인 사세 확장을 위해 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현재 약 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투게더펀딩은 2022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전략기획 ▲경영기획 ▲서비스 기획 ▲백오피스 기획 ▲서비스 운영 ▲사이트 개발 및 운영 등 분야별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9월 7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하반기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을 시작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 시 자유 양식의 이력서와 경력기술서(경력직 지원 시), 개인 포트폴리오 등을 지원 직무 및 직급별 상황에 맞게 제출하면 된다. 입사지원은 투게더펀딩 홈페이지 및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투게더펀딩은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회사 건물 내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과 주짓수 매트,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주 37.5시간제 ▲매 2년마다 1회 직원과 배우자의 건강검진비 지원 ▲
[더구루=최영희 기자] 6일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가운데)이 포항죽도시장을 찾아 포항지역 전통시장 태풍피해를 점검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NH투자증권은 24시간 비대면 업무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챗봇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QV, 나무)과 카카오 알림톡에서 이용할 수 있다. 챗봇에 접속하면 기본업무 메뉴들과 질문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어 쉽게 사용 가능할 수 있다. 사용자는 챗봇을 통해 △현재가 조회와 이체 등 일반 업무 △공모주와 유상 청약 등 권리 업무 △로그인와 비밀번호 분실 등 매체 업무 등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도 제공된다. 챗봇과 MTS간 유기적 연결을 지원하는 바로가기, 자주 묻는 질문 등이 대표적이다. 챗봇 답변 하단에는 연관어들이 배치되어 있고, ‘#’으로 인식되는 증권 용어사전도 편리하다. MTS 로그인 상태에서 챗봇을 사용하면 본인의 주식관련 권리(신주인수권증서, 유상증자, 반대통보, 매수청구) 등 개인화된 정보도 알려준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NH투자증권은 8월 4일부터 19일까지 챗봇 서비스 체험단을 운영해 사용성 검증을 실시했으며, 체험단 제안 요청이 많은 공모주 일정, 종목 순위 검색, 발행어음 금리 등을 서비스에 반영했다. NH투자
[더구루=최영희 기자] 명품 수선·리폼 전문업체 월드리페어가 명품 리폼, 수선 누적 7만7000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누적 7만7000건 돌파는 지난 2008년 3월 창립 후 14년 동안 명품 리폼·수선한 결과다. 이를 월 평균으로 따지면 450개, 하루 평균 15개를 취급한 셈이다. 명품은 소장하는 사람들의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이다. ‘저 하나는 꼭 가져야 한다’는 것은 소장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다. 월드리페어가 지난 3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장자 70%가 4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돈을 모아 힘들게 구입해 그만큼 소중한 ‘잇템’이다. 명품도 쓰다 보면 수선을 요구하는 작은 파손과 흠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고가의 명품을 또 구입 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월드리페어는 20년간 명품 수리 노하우를 가진 김향숙·김춘보 공동 대표가 소장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08년 설립했다. 창립 후 현재까지 명장들을 영입, 구찌와 프라다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 명품 가방과 지갑의 리폼, 수선 노하우를 보유 중이다. 또, 명품 수선 장인의 길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기술 전수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
[더구루=최영희 기자] 이엔플러스는 ‘전자부품용 방열재료 및 2차전지소재(도전재, 전극)의 설계 및 생산’에 대해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 16949’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소재업체 분야에서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소재 밴더사 자격을 갖추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도전재, 전극, 방열소재 등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고객사 확보 및 제품 공급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방열 소재에 대한 글로벌 난연 인증 최고 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IATF 16949’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품질과 생산역량을 대외적으로 검증받는 데에도 성공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완성차 업체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요구되는 주요 자격 가운데 하나로 이엔플러스는 완성차 제조사뿐 아니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에도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IATF 16949는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 유럽과 미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가 개발
[더구루=최영희 기자] 암 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바스젠바이오로부터 기술을 이전받고 암 발생 위험도 검사 및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바스젠바이오는 AI기반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바스젠바이오는 독자적으로 발굴한 시간 개념이 포함된 위암 발병 예측 바이오마커를 젠큐릭스에 기술 이전한다. 젠큐릭스는 이를 활용해 암 발생 전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고,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위험도 검사를 개발 및 상용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위암 외에도 다양한 암종의 발생 위험도 검사 개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암 발생 위험도 검사는 개인이 태생적으로 보유한 유전변이를 기반으로 특정 암의 고위험군을 선별하는 기술이다. 이 검사의 바이오마커는 약 16만명의 한국인 유전체 및 질병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굴됐다. 기존 서양인 중심의 글로벌 유전체 데이터를 통해 발굴된 바이오마커보다 아시아인에 대한 검출 및 진단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기 추적 관찰 데이터 및 바스젠바이오의 TLBM(Time-Labeled biomarker·시간개념 포함 바이오마커) 기술을 이용해 예측 정확도를 높였으며 연령대별 암 발생 위험까지
[더구루=최영희 기자] 넵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컬러버스가 메타버스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오픈형 3D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 및 케이팝 관련 IP(지식재산)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대표 플랫폼으로 글로벌 웹툰, 웹소설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스토리 부문’과 국내 최다 배우단 및 작가, 감독, PD가 소속된 독보적 스튜디오 네트워크와 영화, 드라마, 예능, 모바일 숏폼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갖춘 ‘미디어 부문’, 음악의 기획·제작·유통과 뮤직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는 ‘뮤직 부문’ 등 콘텐츠 전 사업영역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3사는 ‘컬러버스’를 활용해 메타버스안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예를 들어 케이팝을 테마로 한 메타버스 월드나 주요 스토리 IP를 이용한 가상공간 서비스를 함께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6월 카카오 미디어 데이에서 공개된 넵튠과 컬러
[더구루=최영희 기자] 오는 11월 넵튠과 합병이 예정된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의 자회사인 알피지게이트가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는 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눈을 떠보니 다른 세계로 이동해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성장하고 현실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인 정통 판타지 게임이다. 게임의 특징으로는 ▲숲속의 고블린, 사막의 오크, 던전 드래곤 등 총 150여 종의 몬스터 출연 ▲하루 2번 접속만으로도 자동으로 게임 진행돼 재화가 쌓이는 방치형 시스템 ▲재료 수집, 스킬 업그레이드 등을 통한 캐릭터 육성 ▲수련관, 콜로세움 등 캐릭터 한계 실험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매일 지급 되는 보상 시스템 및 다양한 프로모션 등이다. 알피지게이트는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의 출시를 기념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12일까지 매일 접속만으로 게임 포인트인 다이아와 A급 장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개발한 알피지게이트는 ‘저세상인 줄 알았는데 이세계였습니다’ 출시에 앞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인 ‘방구석여포’를 출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 도트풍 신작 R
[더구루=최영희 기자]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TikTok)이 카페24와 온라인 사업자들의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상품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는 쇼핑 형태)' 콘텐츠 마케팅 협력을 강화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틱톡과 함께 온라인 브랜드들이 숏폼 마케팅을 쉽고 편리하게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틱톡채널'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쇼핑을 즐기는 이용자를 구매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양사 협력 강화의 일환이며, 카페24는 해당 서비스를 국내 기업 최초로 제공한다. 틱톡채널은 온라인 브랜드가 보유한 상품정보와 광고 설정값을 틱톡에 자동으로 연동되도록 돕는다. 온라인 사업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만큼 영상 콘텐츠와 함께 손쉽게 노출할 수 있다. 브랜드 자체 콘텐츠나 크리에이터의 동영상을 틱톡 추천 피드 내 광고로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스파크 애즈(Spark Ads)'와 다양한 광고 솔루션들을 편리하게 이용하거나 틱톡 광고를 통해 유입되는 사용자로부터 장바구니, 뉴스레터 구독, 구매하기 등 특정 작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틱톡 광고 효율을 높일 수도 있
[더구루=최영희 기자] 5일 오후 4시 대전 중구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이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비상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전국 7개 지역본부와 화상으로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박 이사장은 힌남노 통과가 예상되는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광주호남지역본부의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유아를 위한 스마트러닝 서비스, ‘리틀홈런’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리틀홈런’은 4~6세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 영어, 수학 등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애니메이션으로 배우고 다양한 게임형 활동으로 학습하는 형태다. 이번 리뉴얼은 아이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학습에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리틀홈런은 기존에 협력해오던 ‘토도수학’ 등 세계적인 유아 교육 콘텐츠 파트너들과 함께 한 층 업그레이드된 양질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기존 보급형 학습용 태블릿을 프리미엄급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한 ‘리틀홈런북’을 선보였다. 기존 디바이스보다 더욱 선명해진 화면과 입체적인 사운드 성능을 갖춰,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콘텐츠로 생생하고 몰입도 있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CPU도 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로딩 시간이 대폭 단축됨에 따라 아이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학습에 열중할 수 있다. 또한, 학습기 상단에는 ‘리틀홈런’의 대표 캐릭터 ‘메론이’가 있어 아이들이 더욱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 양산에 본격 나선다. 오는 9월께 샘플을 넘겨 내년부터 대만 TSMC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빈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베라와 루빈 테이프아웃(설계를 완료해 제조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을 완료한다. 이르면 9월 고객에 샘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라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자체 설계한 CPU로 작년 출시된 그레이스 블랙웰의 CPU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녔다. 루빈은 △HBM4 △GPU간 연결장치인 'NV링크 144'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인 커넥트X9(CX9)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추론을 하면서 동시에 블랙웰(20페타플롭(1페타플롭은 초당 10억의 100만 배))보다 2.5배 빠른 50페타플롭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10억 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되며 양산 시기는 내년 초로 전망된다. 베라와 루빈의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두 제품을 결합한 '베라 루빈'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 인플렉션(Infleqtion)이 영국 정부로부터 추가 보조금을 확보,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한다. 미국과 중국이 양자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자국 양자 산업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플렉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됐다. 인플렉션은 이번에 받게 된 보조금을 토대로 영국 내 주요 연구기관과 스퀘일(Sqale) 2 양자컴퓨터 구축하기로 했다. 스퀘일2는 인플렉션과 영국 국립양자컴퓨팅센터(NQCC)가 지난해 7월 완성한 스퀘일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양자컴퓨터다. 스퀘일2 구축 프로젝트는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게이트 실행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일2 기술 개발과 검증에는 프라운호퍼 응용 포토닉스 센터를 비롯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산하 NQCC 양자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인플렉션과 협업으로 영국 내 양자컴퓨터 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플렉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