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 키움증권이 독일 헤리티지부동산 파생결합증권(DLS)의 발행·판매와 관련된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해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독일 헤리티지 DLS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에 4억951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해당 DLS를 발행한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는 각각 4억1780만 원, 7730만 원이 부과됐다. 기업이나 증권사가 일반투자자 50인 이상에게 청약 권유를 하면 공모로 간주돼 증권신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는데 증선위는 이들 증권사가 독일 헤리티지 DLS의 발행과 판매 과정에서 이를 어겼다고 봤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삼성증권은 장외채권을 1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에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비장의 무기 채권거래' 이벤트를 신청하고, 장외 채권 10만원 이상 첫 거래, 잔고 유지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2022년 7월 22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채권거래(매수·매도, 신탁계좌 거래 포함)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장외채권을 10만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단, 9월말까지 채권 잔고를 유지한 고객만 이벤트 경품이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온라인 장외채권을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 거래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하며, 기존 고객과 첫 거래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으로는,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1000만원 이상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
[더구루=최영희 기자] NH투자증권이 모바일 Tax 서비스 ‘MY 세금’와 ‘세무상담 대표전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NH투자증권 고객들은 MTS를 통해 본인의 세금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의 한 축인 세무 컨설팅을 전면으로 내세워 초고액자산가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폭넓은 Tax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은 ‘MY세금’ 화면에서 분산되어 있는 세금 정보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MY 세금’은 모바일 앱 ‘QV/나무’ 접속 후, ‘메뉴’ → ‘MY·고객센터’ → ‘MY 세금’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MY 세금’의 주요 기능은 △세금 한눈에 알아보기 △세금 시뮬레이션 △절세 혜택 제공 등이다. 고객의 금융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절세형 분리과세 등 데이터를 통합한 세금 정보 화면(Total Tax View)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연금소득·ISA 계산기 및 ISA 투자 시뮬레이션 기능도 탑재하여 전반적인 나만의 세금 관리가 가능하다. 절세 상품을 제안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비과세·세액공
[더구루=최영희 기자]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지난 18일 코스닥 상장사 비비씨와 엘엔씨코퍼레이션 및 소재창조와 코스메틱 및 덴탈 분야 '그래핀 기반 고기능성 브리슬'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는 곧 관련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 덧붙였다. 소재창조는 그래핀 대량생산에 필수적인 그래핀 산화물 액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관련한 국내외 원천소재 특허를 취득한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의 교원 창업 기업이다. 소재창조, 그래핀올 그리고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가 협력하여 그래핀복합소재를 공급하고, 비비씨와 엘엔씨코퍼레이션은 이 그래핀 복합소재를 활용해 브리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 관련제품 출시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핀은 탄소원자들이 모여 2차원 평면을 이루고 있는 구조로 각 탄소 원자들은 육각형의 격자를 이루는 벌집구조로 되어 있는데, 두께는 0.2 nm(1nm은 10억 분의 1m)로 엄청나게 얇으면서 물리적·화학적으로 꿈의 소재로 불린다. 물성으로는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은 특성과 함께 탄성도 뛰어나
[더구루=최영희 기자] 클레이튼 생태계 최초 P2E(Play to Earn) 게임 올인원 플랫폼 클레이튼 게임즈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구축한 강점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신규 서비스를 추진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다양한 크로스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클레이튼 게임즈는 그라운드X의 클립(Klip) 지갑 연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클립 유저들도 클레이튼 게임즈가 제공하는 에어드랍, IGO(Initial Game Offering, 신규 게임 런칭), INO(Initial NFT Offering, 신규 NFT 런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5월 출범한 클레이튼 게임즈는 스테이킹을 통한 게임 토큰 에어드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향후 게임사들을 위한 런치패드를 비롯해 게임에서 쓰이는 NFT를 판매하는 INO, 다양한 P2E 게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임 애그리게이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이
[더구루=최영희 기자] FSN은 롯데홈쇼핑과 협업한 '벨리곰 NFT'를 판매 1초 만에 완판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선미야클럽'을 시작으로 '해피어타운', '스마일 미야 클럽' NFT를 잇따라 완판시킨 FSN은 벨리곰 NFT 완판에도 성공하며 국내 대표 NFT 기업으로서 다시 한번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FSN과 자회사 핑거버스가 론칭하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는 롯데홈쇼핑 최초의 멤버십 NFT 프로젝트이다. 디스코드 채널 개설 3주만에 회원 수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민팅 전부터 일찌감치 국내 대표 캐릭터인 벨리곰의 IP를 활용한 NFT로 주목을 받아왔다. FSN과 핑거버스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를 국내 최초로 CUU(Collectable + Unique + Utilities) 콘셉트의 신개념 멤버십 NFT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만 개의 PFP NFT가 발행되었으며,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총 3차에 걸쳐 민팅이 진행됐다. 1·2차 화이트리스트 세일에는 총 6000개 수량이 배정되었고, 참여에 제한이 없는 3차 퍼블릭 세일에는 3500개가 배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사 보유분 500개를 제외한 9500개 NFT가
[더구루=최영희 기자]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글로벌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협업해 'ZEPETO X CASETiFY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제페토 내에 있는 케이스티파이 스탬프를 사용 , 포토부스 또는 AI 템플릿으로 스마트 폰 케이스를 디자인 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다. 1·2·3위 수상자는 스스로 디자인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케이스티파이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Idle Billionaire Tycoon)’를 글로벌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억만장자 키우기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협상을 통해 새로운 사업체를 인수합병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글로벌 풍의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리고자 했다.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 플레이하드 신중혁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 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론칭 시 지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내부 기대치가 높다”며 “올 하반기에 2개의 신작을 더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플레이하드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7월 출시한 ‘고철상팩토리(Scrap Metal Factory)’는 론칭 3주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국내 애플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고철상팩토리는 공장에 입고되는 자동차, 중장비 등 폐
[더구루=최영희 기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야후재팬)의 합작사인 Z홀딩스의 기업 주도형 벤처 캐피털(CVC)인 ZVC가 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플랫폼 ‘브레이크’의 운영사 브레이크앤컴퍼니에 투자했다. 19일 브레이크앤컴퍼니는 50억원의 프리(pre)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ZVC가 주도했다. 브레이크앤컴퍼니는 투자금을 △기존 서비스 고도화 △인재 영입 △시장 확장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하고, 이용자들이 손쉽게 트레이딩 카드를 거래하고 관련 정보들을 수집·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브레이크(break)’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트레이딩 카드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공간인 BAC(brg authentication center)를 설립, 각 지역의 트레이딩 카드 허브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brg는 트레이딩 카드의 품질과 상태를 검증하는 서비스로, 분광 이미지 비교 감식기(VSC)를 활용해 카드 품질·상태를 검증한 뒤 등급을 측정한다. 이후 등급이 기재된 라벨과 함께 카드를 특수 제작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봉인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brg 론칭 뒤 약 10개월 만에 6만장이 넘는 트레이딩 카드가 brg로 그레이딩됐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점가 분포가 전국 대비 상대적으로 밀집되어 있는 서울지역의 소상공인 현장지원 업무강화를 위해, 19일 관악센터(14시)와 동작센터(11시) 개소식을 개최한다. 신규 설치된 관악 및 동작센터는 7월말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특히 이번 호우피해가 집중된 관악구 및 동작구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신속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관계기관 간 '원스톱 이동지원센터'를 구축하여 현장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17일부터 개시된 손실보전금 이의신청에도 소상공인의 접근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허영회 부이사장은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분들이 어려울 때 도움을 받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곳”으로 “이번 관악센터와 동작센터 개소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서 온전히 회복하고, 소상공인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정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그랜드미르호텔에서 국내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2022년 제1회 한-우즈벡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으로만 상담회를 운영해 왔으나, 최근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2년만에 해외 현지를 직접 방문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사전 매칭된 국내 기술혁신 중소기업 10개사와 우즈벡 현지 50여개사가 참여하였으며,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원자재 의존도가 비교적 낮고 농업과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금년 5%대 고성장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친한(親韓) 국가로, 자동차 산업을 비롯하여 신재생에너지 및 희소금속 소재부품 산업화, 친환경 농업, 디지털헬스케어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4번째 교역국이며 지난 2017년부터 4차례나 진행된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진출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번 상담회 역시 우즈벡 현지 정부
[더구루=최영희 기자]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자사 연구본부 소속 3인 팀(Team NEUROPHET)이 알츠하이머병 데이터 이니셔티브(Alzheimer’s Disease Data Initiative: 이하 ADDI)가 주최한 ‘NTK(NeuroToolKit) 해커톤’에서 혁신(Innovation)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ADDI는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극복을 위해 결성된 의료 연구 단체로 지난 2018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알츠하이머병 데이터 공유 개선에 관심있는 조직 및 업계 파트너 연합을 결성하면서 만들어졌다. ADDI에는 알츠하이머협회, 미국국립보건원, 영국의학연구회 등 연구 및 의료 기관을 비롯해 바이오젠, 일라이 릴리 등 다국적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이번 NTK 해커톤은 ADDI에서 앱 형태로 제공하는 건강 관련 메타 데이터(NTK)를 활용해 대표적인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A), 타우(T), 신경 퇴행(N)과의 연결성을 찾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 ▲육류, 당류 섭취 등 식습관 ▲운동 ▲흡연 ▲음주 등의 요인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뇌 척수액(C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 양산에 본격 나선다. 오는 9월께 샘플을 넘겨 내년부터 대만 TSMC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빈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베라와 루빈 테이프아웃(설계를 완료해 제조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을 완료한다. 이르면 9월 고객에 샘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라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자체 설계한 CPU로 작년 출시된 그레이스 블랙웰의 CPU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녔다. 루빈은 △HBM4 △GPU간 연결장치인 'NV링크 144'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인 커넥트X9(CX9)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추론을 하면서 동시에 블랙웰(20페타플롭(1페타플롭은 초당 10억의 100만 배))보다 2.5배 빠른 50페타플롭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10억 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되며 양산 시기는 내년 초로 전망된다. 베라와 루빈의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두 제품을 결합한 '베라 루빈'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 인플렉션(Infleqtion)이 영국 정부로부터 추가 보조금을 확보,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한다. 미국과 중국이 양자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자국 양자 산업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플렉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됐다. 인플렉션은 이번에 받게 된 보조금을 토대로 영국 내 주요 연구기관과 스퀘일(Sqale) 2 양자컴퓨터 구축하기로 했다. 스퀘일2는 인플렉션과 영국 국립양자컴퓨팅센터(NQCC)가 지난해 7월 완성한 스퀘일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양자컴퓨터다. 스퀘일2 구축 프로젝트는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게이트 실행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일2 기술 개발과 검증에는 프라운호퍼 응용 포토닉스 센터를 비롯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산하 NQCC 양자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인플렉션과 협업으로 영국 내 양자컴퓨터 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플렉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