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첨단 나노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프리미엄 감성외장재용 컬러전자종이 제품 ‘이스킨 애니칼라’(E-Skin Anycolo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킨 애니칼라는 무선통신을 통한 작은 전력으로도 손쉽게 색조 및 패턴문양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보유 특허기술을 토대로 고객이 원하는 미세한 색상선택이 가능하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기존 전자종이는 한정된 색상입자들의 복잡한 조합으로 색을 구현하지만 나노브릭은 특허로 보장된 구현기술을 토대로 임의의 특정 색조변화 필름을 대면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며 "생활가전, 전자기기, 인테리어 등 산업에서 독특한 색상이나 디자인이 새로운 차별화 포인트로 각광 받고 있어 ‘이스킨 애니칼라’가 프리미엄 감성 외장재로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킨 애니칼라’는 외부환경 변화나 사용자 기분에 따라 색조나 패턴을 액티브하게 변화시킬 수 있어 기능성필름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치의 숙성도에 따라 김치냉장고의 색이 변하거나, 배터리 소모에 따라 무선기기의 색이 변하게 할 수 있다. 필름형태로 출시되는 ‘이스킨 애니칼라’는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아트월, 벽지, 가구
[더구루=최영희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가 일본 콘텐츠 시장 공략을 목표로 지난달 '블리츠웨이 재팬'의 공식 설립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일본 도쿄 지사 설립을 위한 현지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지사 설립을 통해 코믹스·애니메이션·피규어 등 서브컬쳐계의 세계 최대 시장인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전략이다. 블리츠웨이 재팬은 일본 내 유력 콘텐츠 IP(지적재산권)에 대한 라이센스 확보와 일본 시장 내 제품 유통,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리츠웨이는 피규어 제작 및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일본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아스트로 보이 (철완 아톰)’, ‘볼트론’과 같은 제품들을 메가히트시키며 대중과 매니아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블리츠웨이가 일본계 서브컬쳐 IP를 활용해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던 만큼, 이번 일본 지사 설립 이후 새롭게 발표할 작품에 대한 국내외 피규어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서브컬쳐 인구는 2020년 기준 1866만명(전체 인구 5명당 1명 수준)으로, 증가세는 향후에
[더구루=최영희 기자] 화웨이가 아세안재단 및 태국 관광청(TAT)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씨드 포 더 퓨처 2022(Asia Pacific Seeds for the Future 2022)’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아태지역 16개국의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디지털 부트 캠프는 8월 27일까지 9일간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ICT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테크포굿(Tech4Good)’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도 얻게 된다. 올해 한국에서 선발된 유수 대학의 학생 10명이 참가해 아태지역 학생들과 경합을 치를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씨드 포 더 퓨처 2022’는 화웨이와 아세안재단이 2021년 ‘씨드 포 더 퓨처(미래를 위한 씨앗)’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여기에 방콕 문화 투어를 마련한 TAT까지 합류해, 참가자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에는 지자체 관계자와 여러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아태지역 디지털 인재 생태계를 위한 견고한 기반 조성하는
[더구루=최영희 기자] 재불화가 지창림의 개인전이 이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주제는 Envelope(포장)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나뭇잎, 호박꽃, 접시꽃 사이에서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낸 여인들을 표현하고 있다. 지창림 화백은 낭트 에꼴 데 보쟈르 드낭뜨를 졸업하고 렌느2대학에서 조형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낭트에서 작품과 갤러리 관련업무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그는 유럽 19회등 개인전 30여회를 열었고 1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프랑스 시인이자 미술평론가인 장 피에르 아넬은 “지창림의 모든 그림은 사랑이 포장돼있는 살아숨쉬는 꽃들의 이야기”라고 평했다. 지 화백은 “누드의 다양한 이미지를 원초적인 욕망과 내면적 감성으로 포장하여 시적이고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라고 소개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가 국내외 1,600개소 설치를 넘어 서고, 찾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22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하우스쿡 본사에서 직원들이 납품, 출고할 제품을 확인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가 시리즈A 익스텐션(Extension) 라운드에서 90억 원 투자를 유치하고 시리즈A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를 포함해 씨제이인베스트먼트, 나우IB 등이 참여했다. 지난 20년 시리즈A 라운드에서 받은 40억 원과 시드 4억 원을 합쳐, 지금까지 누적 13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카이스트 출신들이 설립한 셀렉트스타는 인공지능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수집하고 가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공동창업자들이 학부생 시절 인공지능을 연구하며 느꼈던 데이터 수집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캐시미션’ 앱을 개발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데이터를 미션 형태로 캐시미션 이용자들에게 부여하고, 캐시미션의 이용자들이 이미지, 음성, 영상, 텍스트 등 데이터를 수집·가공·검수한 뒤 리워드를 지급받는 형태의 앱이다. 캐시미션에서 2021년 기준 가장 높은 리워드를 받은 이용자는 1천만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현재 캐시미션의 누적 다운로드는 30만 건을 웃돌고 있다. 셀렉스트타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작업을 하는 크라
[더구루=최영희 기자] 세원이앤씨가 신규사업으로 플렉서블 OLED 광패치 사업을 추진한다. 통증치료, 피부 재생 등을 위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원이앤씨는 ㈜광바이오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OLED 광패치의 제조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바이오는 초박막 플렉서블 OLED를 이용한 의료용 및 미용기기 전문기업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경철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기술을 이전 받아 OLED 광패치를 시장에 내놓았다. 광치료는 빛을 쬐어서 인체의 생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치료법이다. 최 교수는 광치료를 플렉서블 OLED 기술과 연계해 신체에 부착 가능한 의료용 및 미용기기를 개발했다. 광바이오의 OLED 광패치는 자유롭게 부착 가능한 프리폼(Free-Form) 플랫폼을 활용한다. 두께는 1mm 미만, 무게도 1g이 채 되지 않는다. 또한 300시간 이상 장시간 작동이 가능하고 반경 20mm 이내로 휘어진 상태로도 구동돼 다양한 신체 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42℃ 이하 온도에서만 작동돼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 저온화상에 대한 안정성도 충족시켰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OLED 광패치는 올해 상반기 전임상을
[더구루=최영희 기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기업 비앤티는 22일 인터플렉스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진행한 하도급법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인터플렉스에게 내려진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5000만원에 대한 항소 재판 결과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터플렉스는 수급사업자인 비앤티에게 스마트폰용 인쇄회로기판 일부 공정을 위탁하고 매월 일정 수량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인터플렉스 공장 내 설치하도록 요구했다"며 "2017년 1월을 시작으로 계약기간 2년 동안의 일정 수량 보장 물량 약정과 단가 결정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앤티는 양산설비를 구축하고 2017년 6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하지만 2018년 1월 인터플렉스의 고객사인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 A사가 발주를 중단하자, 인터플렉스는 일방적으로 비앤티와의 거래를 중단했다. 비앤티 측은 "발주자의 발주 중단에 따른 책임을 수급 사업자에게 돌리는 것은 하도급법을 위반한 갑질 행위"라며 "이에 따른 회사 측 손실은 약 27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인터플렉스의 행위가 하도급법 제8조 제1항에서 금지하는 부당한 위탁 취소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지난 2020
[더구루=최영희 기자]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가 세계적 석학인 폴 하마츠(Paul Harmatz)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UCSF) 교수와 토라유키 오쿠야마(Torayuki Okuyama) 사이타마의과대학 교수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희귀질환 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의료진의 자문으로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제의 연구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특히 내년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임상 설계와 시행에 대해 자문과 협력을 받을 예정이다. 폴 하마츠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12년간 재직한 뮤코다당증(MPS) 분야 전문가다. 뮤코다당증 2형(헌터증후군, MPS II), 뮤코다당증 6형(MPS VI), 기타 희귀성 대사질환 등을 비롯한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뮤코다당증 및 기타 리소좀저장질환(LSD)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5개 신약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을 받았다. 특히 노벨파마가 연구 중인 뮤코다당증 3A형(산필리포증후군 A형, MPS III A)이나 뮤코다당증 4B형(모르퀴오증후군 B형, MPS IV B)과 같은 유형인 뮤코
[더구루=최영희 기자] OLED 공정장비 전문기업 한송네오텍은 플렉시블 OLED 제조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디라미네이션 관련 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송네오텍은 이번 특허기술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적용할 경우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송네오텍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플렉시블 OLED의 디라미네이션 공정에서 폴리이미드(PI) 패턴 증착용 유리 기판과 PI 패턴 필름을 분리하는 기술 및 이와 관련한 검사 장치에 관한 것이다. 한송네오텍은 해당 특허 기술을 통해 PI 패턴 증착용 유리 기판에서 PI 패턴 필름을 분리한 후 패턴 광학 검사 장치로 이동하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장비는 PI 필름을 분리해 검사 장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리된 필름에 이물질이 부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면 해당 특허 기술을 적용할 경우 PI필름 분리 및 검사 장치로의 이동시간을 단축해 필름에 이물질 부착을 차단하고 패턴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플렉시블 OLED 제조 공정은 유리 기판에서 분리된 PI 필름을 재검사해 공정이 비연속적이었으며, 제품 반송으로 공정시간이 증가하고 생산
[더구루=최영희 기자]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쏘카가 보합세로 출발한 후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쏘카는 공모가 대비 보합인 2만8000원으로 출발했다.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치열한 눈치 보기를 전개하고 있다. 앞서 쏘카는 고평가 논란으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56.07대 1에 그치며 흥행에 참패했다. 당초 공모가 희망밴드인 3만4000~4만5000원의 최상단과 비교하면 38% 낮아졌다. 공모가 최하단 대비로도 약 18% 낮은 수준. 공모 물량 역시 기존 455만주에서 364만주로 20% 줄였다. 몸값을 낮췄지만 주가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았다. 수요예측 과정에서 의무보유를 약속한 기관이 거의 없어서다. 실제 이날 주가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치열한 공방이 전개되고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유라클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키움증권을 선정하고 2023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유라클은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에서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1,000개 이상의 고객에게 1,000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고객으로부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와 블록체인 미들웨어 ‘헤카테’가 있다. 모피어스는 모바일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여러 대기업 그룹사의 모바일 표준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확인했다. 헤카테는 서울시 전자행정서비스를 비롯 다양한 기관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적용되고 있다. 유라클은 지난해 매출 482억원으로 연평균 25%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공모로 조달하는 자금을 AI,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을 모바일에 적용하는 연구개발(R&D)과 SW 서비스 플랫폼 사업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유라클의 권태일 대표는 “앞으로 모바일은 IoT, 스마트카, VR/AR,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을 모두 연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엔비디아가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 양산에 본격 나선다. 오는 9월께 샘플을 넘겨 내년부터 대만 TSMC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빈에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달 베라와 루빈 테이프아웃(설계를 완료해 제조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을 완료한다. 이르면 9월 고객에 샘플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라는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자체 설계한 CPU로 작년 출시된 그레이스 블랙웰의 CPU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지녔다. 루빈은 △HBM4 △GPU간 연결장치인 'NV링크 144'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인 커넥트X9(CX9)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추론을 하면서 동시에 블랙웰(20페타플롭(1페타플롭은 초당 10억의 100만 배))보다 2.5배 빠른 50페타플롭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대만 TSMC의 3나노미터(㎚·1㎚=10억 분의 1m) 공정에서 생산되며 양산 시기는 내년 초로 전망된다. 베라와 루빈의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두 제품을 결합한 '베라 루빈'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 인플렉션(Infleqtion)이 영국 정부로부터 추가 보조금을 확보,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한다. 미국과 중국이 양자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자국 양자 산업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플렉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게됐다. 인플렉션은 이번에 받게 된 보조금을 토대로 영국 내 주요 연구기관과 스퀘일(Sqale) 2 양자컴퓨터 구축하기로 했다. 스퀘일2는 인플렉션과 영국 국립양자컴퓨팅센터(NQCC)가 지난해 7월 완성한 스퀘일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양자컴퓨터다. 스퀘일2 구축 프로젝트는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게이트 실행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퀘일2 기술 개발과 검증에는 프라운호퍼 응용 포토닉스 센터를 비롯해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산하 NQCC 양자 소프트웨어 연구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인플렉션과 협업으로 영국 내 양자컴퓨터 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플렉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