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인공지능(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저우제룬)의 가족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중국계 지식재산권(IP) 기업 '스타 플러스 레전드 홀딩스(Star Plus Legend Holdings·중국명 쥐싱촨치)'는 지난 3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지분 투자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증시 상장 작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중화권 스타 주걸륜 가족기업서 투자유치…IPO 탄력
[더구루=진유진 기자] 수원 로컬 도넛 브랜드 '골디스(Goldie's)'가 캐나다 디저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메트로 밴쿠버 외곽에서 검증된 브랜드력을 통해 시내 핵심 상권으로 진입하며 도심 수요를 정면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6일 골디스에 따르면 회사는 캐나다 밴쿠버 프레이저가 3932번지에 시내 1호점을 연다. 시 당국의 영업 허가 처리 진행 상황에 따라 약 2~3주 내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은 웨스트밴쿠버·랭리에 이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 세 번째 매장으로, 소비자 밀집도가 높은 도심권 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골디스는 24시간 발효 브리오슈 반죽에 크림 필링·글레이즈를 얹어 직접 만드는 제조형 도넛 콘셉트가 강점이다. 지난해 웨스트밴쿠버에 1호점을 열며 캐나다에서 첫선을 보였고, 올해 랭리에 2호점을 개점했다. 두 매장 모두 오픈 직후 품절 사태와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렸다. 이번 시내권 진출은 지역 기반 브랜드에서 현지 시장 플레이어로 존재감을 넓히는 단계로 해석된다. 새 매장에서는 기존 인기 메뉴에 더해 밴쿠버 전용 메뉴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딸기 밀크셰이크, 바닐라 커스터드, 커스터드 콘 크림, 크로넛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확 키우고 있다. 프리미엄 인바운드 수요 회복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가 동시에 맞물리며, K-호스피탈리티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6일 트레블앤드투어월드(Travel And Tour World, TTW)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K-호스피탈리티 지배력을 가파르게 확대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글로벌 경쟁력은 단순 자본 투입이 아니라, 50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의 수출에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자산 매입 리스크를 낮춘 위탁운영·프랜차이즈 모델로 해외 사업 속도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실제 롯데호텔은 서울·부산·제주 등 국내 핵심 거점에서 확보한 고부가 고객 데이터와 경험 설계 역량을 글로벌 영업·제휴에 그대로 투입 중이다. 현재 미국 뉴욕, 시애틀에 이어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에 L7 호텔 신규 지점 개관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말 개관 예정인 러시아 소치 5성급 호텔을 비롯해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 바이 롯데 등 해외 주요 거점 롯데호텔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호텔 시장에서 롯데호텔은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양대 축인 파라다이스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10월 성적표가 엇갈렸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9월 주춤했던 흐름을 끊고 매출 반등에 성공한 반면, GKL은 드롭(칩 구매액)이 늘었는데도 오히려 매출이 줄며 수익화에 난항을 드러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지난달 카지노 매출은 7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전월 대비 16.7% 증가했다. 슬롯머신 매출은 48억7000만원을 기록해 2.9% 줄었지만, 테이블 게임 매출이 687억원으로 전월 대비 18.3% 뛰며 상쇄했다. 특히 드롭 금액이 전년 대비 12.4%, 전월 대비 7.4% 성장한 6095억원으로 회복세를 이끌었다. 올해(1~10월) 누적 매출은 74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누적 드롭은 5조9500억원으로 전년보다 3.4% 개선됐다. 반면 GKL의 지난달 매출은 뒷걸음질쳤다. 이 기간 2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 감소했다. 전월 대비 감소 폭은 17.9%으로 더 컸다. 슬롯 매출은 24.8% 늘었지만, 테이블 매출이 252억원으로 9.5% 줄며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구현하는 신개념 비만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돌입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감량 수치 경쟁에 치우쳐 온 가운데, 근 손실 없이 지방만 선택적으로 줄이는 새로운 기전을 적용한 미개척 영역으로 산업 내 주목도가 높다. 한미약품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개념 비만치료제 'HM17321(LA-UCN2)'의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과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내약성·약동학·약력학 등을 평가한다. HM17321은 근 손실 보완 수준을 넘어, 지방 선택적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목표로 하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비만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GLP-1 등 인크레틴 기반이 아닌 CRF2 수용체를 타깃하는 UCN2(urocortin-2) 유사체이며, 한미 연구개발(R&D)센터의 인공지능(AI)·구조 모델링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CRF 패밀리 신호는 스트레스 반응·회복과 연관돼 있고, CRF2 수용체 선택적 타깃 시 △지방 감소 △근육 증가 △근
[더구루=진유진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북미에서 외형과 체질을 동시에 확대하며 성장성을 다시 입증했다. 올해 3분기까지 약 285개 매장을 계약·오픈하며 몸집을 키웠다. 이 기간 매출은 19분기 연속 성장했다. 북미 외식업 전반이 둔화한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장 곡선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6일 파리바게뜨 미국법인에 따르면 올해 신규 프랜차이즈 계약은 225건을 넘어섰다. 임대차 계약도 65건 이상 체결됐다. 지난 3분기 말 기준으로 신규 오픈 매장만 약 70개다. 메릴랜드주 프레더릭에 북미 250호점도 문을 열었다. 성과 지표도 뚜렷하게 우상향했다. 매출은 19분기 연속, 방문객 수는 18분기 연속 증가했다. PB 리워즈 멤버십 회원은 120만명을 돌파했다. 연초 대비 60% 늘었다.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실적과 높아진 소비자 수요가 맞물려 나타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랜드 파워도 상향 곡선이다. 미국 외식 시장 분석기관 '테크노믹(Technomic)'의 글로벌 체인 1500개 순위에서는 94위, 미국 프랜차이즈 전문 매체 '프랜차이즈 타임스(Franchise Times)'가 선정한 상위 400대 프랜차이즈 목록에서는 42위를 기록했
[더구루=진유진 기자]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케이웨더가 영국 리플(XRP) 축적기업 비보파워(VivoPower)와 가상자산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지난 4일 XRP 중심 가상자산 재무전략(DAT)과 웨더코인 토큰화 사업에 협력하기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습니다. 케이웨더는 비보파워의 투자를 받아 국내 상장사 최초로 XRP 투자에 나섭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케이웨더, 美 나스닥 상장사로부터 투자 유치…리플 투자 예정
[더구루=진유진 기자] CJ포디플렉스(CJ 4DPLEX)가 가수 지드래곤의 콘서트 영화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G-Dragon In Cinema [Übermensch]) 배급 지역을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확대했다. OTT 경쟁 속에서 K-팝 공연 콘텐츠가 오히려 극장 프리미엄 체험 수요를 견인하며 수익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CJ포디플렉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추가 계약을 통해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배급 범위를 유럽·중동·중남미 등 약 70개국으로 넓혔다. 지난달 29일 첫 개봉 이후 후속 판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별 상영은 이달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신규 배급 파트너에는 △베트남 모킹버드 픽처스(Mockingbird Pictures) △튀르키예 CGV 마스(CGV Mars) △중앙아메리카·파라과이 롤라(Rola) △카리브해·베네수엘라 빅 필름스(Vic Films) △콜롬비아 산타 바바라 필름스(Santa Barbara Films) 등이 포함됐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CGR 이벤트(CGR Events) △독일 시네플렉스(Cineplex)·필름팔라스트(Filmpalast)·UCI △그리스 빌리지 시네마(Villa
[더구루=진유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한국과 동시에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첫 공개된다. CJ ENM이 글로벌 OTT 협력을 확대하며 K-콘텐츠의 실시간 노출과 수익 모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5일 CJ ENM에 따르면 MENA 지역 OTT 플랫폼 '스타즈플레이(StarzPlay)'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공개 시점과 동일하게 '친애하는 X'를 서비스한다. 해외 서비스명은 '디어 X(Dear X)'로 확정됐으며, 오는 6일 오후 6시 1~4회가 첫 스트리밍된다.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2편씩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 시청 접근성을 위해 아랍어 자막도 기본 제공된다. 이번 계약은 국내 선공개 후 해외 판권 판매 중심이던 기존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 유입과 구독 동인을 우선순위로 두는 새로운 모델이 본격 확산되는 사례로 해석된다. CJ ENM은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IP 위주로 해외 직거래·협업을 늘려 왔고, 스타즈플레이 역시 K-콘텐츠 카테고리 확장을 중장기 전략으로 삼고 있다. 공급자·바이어 양측의 이해가 맞물리며 이번 동시 공개가 성사됐다는 분석이다. '친애하는 X'는 지난 9월 열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쇼핑이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추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다각화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롯데의 북미 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풀이된다. 롯데쇼핑은 지난 4일 서울에서 계약 체결식을 열고, 캐나다 정부 산하 캐나다수출개발공사(EDC)의 보증을 통해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대규모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롯데쇼핑은 지난 9월 캐나다수출개발공사와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맺고 최대 5억 달러(약 7200억원) 규모 협력 금융 라인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의 계약은 이 금융 라인의 첫 실행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계약의 구체적 조달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대 5억 달러 범위 내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김 부회장은 그룹 성장을 위해 해외 네트워크 활용과 금융 조달 다각화를 꾸준히 강조해왔다. 이번 거래에서는 이러한 기조 아래 일본 대형 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을 주요 금융 파트너로 끌어들여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은 이번 조달 자금을 바탕으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CJ ENM이 대만 통신·방송 파트너들과 손잡고 중국 표준어 북경어(만다린) 콘텐츠 공동 제작·투자에 나선다. 3000만 달러(약 430억원) 규모 전용 펀드를 조성해 아시아 스토리 기반 지식재산권(IP) 상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략적 언어권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전 세계 만다린 사용자 수는 11억명으로 영어 사용자(5억명)보다 훨씬 많다. 4일 CJ ENM에 따르면 CJ ENM 홍콩은 이날 대만 통신사 파이이스트 텔레콤(Far EasTone Telecom·FET)과 방송사 TVBS 미디어, 대만창의콘텐츠진흥원(TAICCA)과 함께 3000만 달러 규모 '한-대만 엔터테인먼트·문화 콘텐츠 펀드'를 조성했다. 펀드 만기는 5년으로, 한국과 대만 로컬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영화·드라마 등 모든 포맷을 지원한다. 인재 육성과 완성작 글로벌 유통도 포함된다. CJ ENM은 '사랑의 불시착', '기생충' 등 K-콘텐츠를 글로벌 히트시킨 노하우와 기획력을 투입하고, 대만 파트너들은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풍부한 제작 인프라를 제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더구루=진유진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텍 '카이진(Kaigene)'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기반 신약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권리를 확보했다.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로 신약 개발 중심 체질 전환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4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소재 바이오텍 카이진과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 기반 신약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카이진은 병인성 자가항체를 분해하는 'PDEGTM(Pathogenic Antibody Degrader)'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중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가면역질환 분야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카이진 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 'KG006'에 대해 중국·일본 제외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를, 'KG002'에 대해서는 전 세계 독점 개발·생산·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약 114억원, 개발 마일스톤 최대 약 1584억원, 판매 마일스톤 최대 약 8921억원(순매출 5조7000억원 달성 기준) 등 총 최대 약 1조620억원 수준이다. 상업화 성공 시 로열티는 순매출액 대비 5~10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 중국 CATL이 '나트륨 이온 배터리'가 포함된 전기 경상용차용 배터리 시리즈를 선보였다. CATL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경상용차는 7월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CATL은 올해를 나트륨 이온 배터리 사업 확장 원년으로 삼고 적용 범위를 빠르게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담배 기업 R.J.레이놀즈를 상대로 한 흡연 피해 손해배상 소송이 배심원 판단을 남겨두고 막바지에 이르렀다. 최근 국내 법원이 담배 기업의 책임을 부정한 가운데, 미국에서는 폐 이식 수술까지 받은 전(前) 흡연자의 고통에 대해 1400만 달러(약 200억원) 배상 책임을 인정할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