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GDR(Golfzon Driving Range) 홍보 부스를 설치해 창업 시장 확대에 나선다. 골프존은 박람회를 통해 골프 연습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 및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GDR 매장 개설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상담 후 계약 시 리스 프로그램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GDR 홍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GDR 무료 시타 체험 및 장타/니어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존 안웅기 GDR사업부장은 “GDR은 골프 연습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최근 골프 연습장 및 창업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 오신 많은 분들이 GDR의 우수성을 체험하기를 기대하며, 무엇보다 GDR은 경쟁력이 높은 창업아이템인만큼 예비창업주 분들이 리스 프로그램 지원 등의 파격적인 지원 혜택이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설치되는 GDR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기존주택의 효과적 활용을 통한 소형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세대구분형 공동주택 개량자금보증’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대구분형 공동주택은 세대별로 구분된 각각의 공간마다 별도의 욕실·부엌·현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세대 간 연결문이나 경량벽을 설치하는 등의 요건을 갖춘 아파트·연립주택 등을 말한다. 이 상품은 노령화 추세 및 늦게 결혼하는 분위기 등으로 1인~2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최근 시장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공사의 일반 개량자금보증 상품과 달리 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는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현재 0.2~0.3% 수준인 보증료율은 조만간 더 인하할 계획이다. 공사는 세대구분형 공동주택을 통해 노년층 등 평수가 넓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월세를 받아 생활비 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토정보통신이 숨겨지고 은폐된 몰카를 신속하고 빠르게 탐색하고 찾아내는 탐색기 FX TOP을 출시하였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몰래카메라의 범죄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에서도 몰카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몰카피해 예방책으로 인력을 동원하여 몰래카메라 설치가 예상되는 곳을 몰카전문탐색기를 동원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초소형카메라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변형되어 제작 되어 시중에 유통이 되는 변형된 몰래카메라를 이용하는 범죄는 일반인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카메라의 크기가 워낙 작고 얼핏 보아서는 카메라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용품의 형태로 제작되기 때문이다. 화질 또한 4K 수준으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몰래카메라의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앙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는 이런한 몰래카메라 범죄를 뿌리 뽑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몰카가 설치될 수 있는 공공장소와 행사장의 화장실 탈의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와 예방활동에 동원되는 탐색장비는 다양하다.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현재 다양한 장비를 동원하고 있는데 전문적인 장비와 육안탐색을 병
㈜뉴딘스퀘어의 스크린볼링시스템 ‘팝볼링’(POP Bowling)이 브랜드 출시 석 달 만에 국내의 선풍적 인기에 힘입어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난 19일 오후 ㈜뉴딘스퀘어(대표이사 송재순)와 ㈜카지코퍼레이션(대표이사 카지 키요사부로)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에서 ‘팝볼링’의 일본 총판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뉴딘스퀘어와 카지코퍼레이션은 올해 안에 일본 내 카지코퍼레이션의 직영점 및 영업 판매를 통해 팝볼링 100세트(200레인)를 유통하고, 향후 3년 내 20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창립된 뉴딘스퀘어는 스크린골프로 유명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로, 올해 4월 신개념 볼링놀이문화시스템 ‘팝볼링’을 시장에 선보였다. 현재 출시 석 달 만에 국내 소비자와 예비 창업주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국 기준 12개 매장 계약을 완료했고, 지난 11일에는 전북 전주에 팝볼링 1호점을 오픈했다. 연이어 경주, 부산, 대전 등 전국 단위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일본 시장 진출을 눈앞에 뒀다. 1984년 창립된 카지코퍼레이션은 일본 최대의 가라오케 기기 판매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이 2017년 5월 상장 후 발간한 첫 번째 연간보고서가 ‘2017 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보험부문에서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는 세계적인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해 연간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하는 국제경연대회다. 올해는 약 24개국 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ING생명 2017 연간보고서’는 ‘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음과 동시에 ‘글로벌 탑 100 보고서 31위’, ‘아시아태평양지역 19위’, ‘탑 20 코리안 리포트’ 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첫인상, 표지 디자인,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성, 정보 접근성 등 8개 평가부문 가운데 7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삼양사가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16일부터 18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기술 박람회(IFT 2018)’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FT 2018은 식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식품 학술 기구인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전 세계 80여개 국가, 1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2만여명 이상의 바이어와 연구원 등이 참가하는 식품 기술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개발한 효소 기술로 생산한 알룰로스, 케스토스, G4 올리고당 등의 기능성 당 제품과 곡물 유래 원료로 만든 식이섬유를 선보였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불린다. 삼양사는 2017년부터 트루스위트라는 브랜드로 알룰로스를 판매 중이다. 케스토스는 프락토올리고당의 주요 구성 성분 중 하나로,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등에
서울반도체는 미국 중견조명업체인 퓨어엣지(Pure Edge), 레드라브랜즈(LEDRAbrands, Inc), 엘리트라이팅(Elite Lighting)의 신제품 하이엔드 조명에 자사의 자연광 광원인 '썬라이크'가 적용될 예정이라고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29일, 독일 프랑크 프루트에서 도시바 머티리얼즈사와 함께 제품 런칭 발표회를 가진 썬라이크는 출시 직후부터 유럽, 중국, 한국 등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 데 이어출시 1주년을 계기로 미국 조명시장에서도 채용이 본격화 돼 판로가 전세계로 급속 확대 될 전망이다. 서울반도체의 첨단 화합물 반도체 기술과 도시바 머티리얼즈의 태양광 스팩트럼 재현 광 변환 기술인 ‘TRI-R’기술이 결합되어 탄생한 썬라이크는 빛의 스펙트럼이 태양 빛과 가장 유사해 햇살이 주는 신체적, 심리적, 색감적 혜택을 그대로 조명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LED 광원이다 모든 실내조명을 포함한, 100W급 할로겐 램프를 대체 할 수 있는25W급 주광색 단일 광원까지 모두 최고 안전등급인 1등급을 받은 제품은 썬라이크가 유일하다. 미국의 조명 솔루션 기업의 선두두자 퓨어엣지(Pure Edge)는 Pendant조
충남연구원 부설 충남공공투자관리센터(이하 공투센터)는 인포그래픽 제44호를 통해 2017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충남도와 시·군이 추진한 지방재정투자사업들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컨설팅 등을 총 109건 수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공투센터는 상대적으로 사업비 규모가 큰 지방재정투자사업 23건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시키는 성과를 냈다. 이를 사업비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조1046억원에 달한다. 이 중 천안시가 5441억원 규모로 가장 컸고 다음으로 충남도 본청 사업이 2056억원, 서산시 1403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수로는 충남도 본청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천안시 4건, 보령시 3건 등의 순이었다. 또한 공투센터는 충남도청 재정지원팀의 도 자체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총 69건(총 사업비 7213억원)에 대한 투자심사 기초자료를 작성하기도 했다. 공투센터는 그간 공투센터는 도와 시·군 사업부서의 재정투자사업 추진 지원과 자체 사업에 대한 심사 및 관리를 적극 지원해 왔다며 부족한 가용재원 확보는 물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뉴욕 감성의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Market Street New York)’의 두 번째 컬렉션인 ‘더블레싱(The blessing)’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레싱’은 코렐의 혁신적인 기술력인 아이보리 컬러를 바탕으로 구현하기 힘든 고급스러운 은사 패턴을 적용, 실버톤의 모던하면서도 기하학적 무늬를 세련되게 표현해 뉴욕의 자유롭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 스타일을 드러내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모던 클래식한 스타일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자랑한다. 이는 이달 출시한 ‘뉴욕 딜라이트’와 함께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정식 론칭 전 선공개로 온·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화제의 패턴이다. 특히 ‘식탁은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니까, 당신이 볼 수 없는 곳까지 건강하게 -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을 메인 카피로 선보인 코렐의 201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KMI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4년째 건강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100명 내외이며, 오는 9월 29일까지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건강검진 결과 중증질환(암)으로 판정된 유가족의 경우 최대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술비와 치료비도 지원한다. KMI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가족의 심신 건강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
퍼시스 그룹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NEW 폼 매트리스 2018’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NEW 폼 매트리스 2018’은 ‘anti-climate-responsive’ 기술이 적용된 메모리폼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온도에 민감한 일반 메모리폼과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굳거나 딱딱해지지 않고 한결같은 상태를 지속해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동일한 착와감을 제공한다. 특히 ‘anti-climate-responsive’ 메모리폼 제조 기술은 해외에서는 보편화되었으나 국내에서는 슬로우가 선두로 개발, 국내 매트리스 시장의 기준을 정립하며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화학색소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주의 소재들로 만들어 피부나 호흡기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NEW 폼 매트리스 2018’ 구매 시에는 천연 목화솜을 원료로 한 ‘오가닉 코튼 커버’ 외에 시어서커 소재로 만든 기능성 커버 ‘썸머 브리즈’도 함께 제공해 늘 쾌적함을 유지할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자사의 7개 직영 매장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9,900원의 비용으로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는 ‘인당 요금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휴가?방학 시즌을 맞이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시간당 요금에서 인당 요금으로 기획해 소규모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9이닝 게임을 위한 1인당 가격은 시간 제한 없이 9,900원이며, 4인 이상인 경우 인원 수에 관계 없이 4인 가격인 39,6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단, 토요일 제외) 스트라이크존 직영점 7개 매장(서울 논현구장, 종각구장, 강남역구장, 이태원구장, 여의도구장, 방이구장, 경기 분당야탑구장)에서 진행되며, 해당 프로모션 요금은 19시 이전에 게임을 시작할 경우 적용 받을 수 있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최근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더구루=정예린 기자] 베트남 탄호아성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개발 사업 입찰이 약 6개월 만에 재개됐다.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꼽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수주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료기사코드] 28일 탄호아성 응이손 경제특구·산업단지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최근 응이손 LNG 발전소 투자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발표했다. 입찰서 발급은 오는 6월 10일까지 이뤄진다. 새롭게 공고된 입찰에서는 사업비, 입찰 보증금, 요구 자본금 등이 소폭 조정됐다. 총 사업비는 기존 약 24억 달러에서 약 22억 달러로 낮아졌고, 입찰 보증금도 약 1123만 달러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투자자가 준비해야 할 최소 자기자본 요건은 약 3억 3700만 달러로 과거(약 3억 6800만 달러)보다 소폭 완화됐다. 다만 LNG 발전소와 터미널 건설 경험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높은 평가 점수를 부여하는 기준은 그대로 유지된다. 응이손 LNG 발전소 개발 사업은 68.2헥타르 부지에 1500메가와트(MW)급 복합가스 터빈 방식 LNG 발전소를 건설하고, 연간 120만 톤(t) 규모의 재기화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배관 및 연계 송전
[더구루=진유진 기자] 인도가 외국 기업에도 원자력 발전소 지분을 최대 49%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료기사코드] 2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원자력손해배상법 개정을 통해 민간 기업이 원전 건설·소유·운영은 물론 원자력 연료 채굴과 제조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에 외국 기업도 인도 원전 프로젝트에 최대 49%까지 지분을 투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인도 내 원전 사업은 국영 기업인 인도원자력공사가 독점하고 있으나, 개정이 완료되면 민간과 외국 기업 모두 원자력 산업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번 조치에는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 △미·일 합작사 GE-히타치 △프랑스 전력공사(EDF) △러시아 로사톰 등 글로벌 원자력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도 내에서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타타 파워 △아다니 파워 △베단타 등이 정부와 투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인도가 원전 부문 개방에 나선 것은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조치다. 인도는 현재 전체 전력 생산량 중 원자력 비중이 2.83%에 불과하다. 이에 오는 2047년까지 원전 설비 용량을 100GW로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