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네옴시티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더라인(The Line)'의 추가 공사 발주에 나섰습니다. 네옴은 올해 말 더라인 프로젝트와 관련해 12개 공사 패키지의 입찰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는데요. 최근 주요 국내외 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 설명회에서 우리 건설사 가운데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이 이 자리에 참석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사우디 네옴시티 '더라인' 추가 발주 나온다…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 물망
[더구루=김은비 기자] 파나마 정부가 코브레 구리광산 폐쇄에 대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파나마 상공부(MICI) 장관은 19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코브레 파나마의 질서 있고 최종적인 폐쇄를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파나마 대법원은 파나마 정부와 개발기업인 미네라 파나마가 맺은 광업권 계약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한 데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파나마 정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투자한 '코브레 구리광산' 폐쇄 공식화
[더구루=김은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독자 개발한 소형무장공격헬기(LAH)가 향후 7년 안에 육군 주력 무장 헬리콥터로 배치됩니다. 20일 영국 군사전문매체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육군의 기존 회전익 전투기를 KAI의 LAH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LAH는 현재 운용 중인 노후화된 헬기를 대체해 육군의 항공타격작전과 공중강습작전엄호 등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KAI 독자 개발 LAH, 2031년까지 '미래형 육군 주력 무장헬기'로 배치
[더구루=김은비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테슬라 전용 충전기 연결 방식(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채택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NACS를 채택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NACS 규격 충전 포트를 적용한 신차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처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NACS를 충전 표준으로 채택하면서 글로벌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의 테슬라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폭스바겐·아우디·포르쉐, 테슬라 슈퍼차저 도입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 네트워크를 중남미까지 확장합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브라질판매법인(HMB)는 최근 수소사업개발부를 신설했습니다.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수소 시장 공략을 실시, 글로벌 수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입니다. 또, 현대차와 함께 글로벌 수소 시장 '2파전'을 펼치고 있는 토요타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현대차 중남미 수소 생태계 가세…브라질 수소사업개발부 신설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에 이어 중국 이미지센서(CIS) 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모색합니다. 18일(현지시간) 동방재부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파운더증권(方正证券)은 중국 CIS 회사들의 가격 인상을 전망했습니다. CIS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시각 정보를 감지하고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시스템 반도체로,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면서 지난 2021년부터 CIS 시장도 침체됐으나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이 5% 안팎의 성장률을 거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반도체 봄' 성큼...삼성전자 이어 中 이미지센서 가격 인상 추진
[더구루=김은비 기자] 루마니아가 LIG넥스원이 생산하는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수출명 시론·Chiron)' 54기를 도입했습니다. 루마니아 매체 데파트 보도에 따르면 루마니아 정부는 현지시간 14일 루마니아 국방부에서 LIG넥스원과 9000만 달러 우리 돈 약 1180억원 규모의 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루마니아, 극비리에 LIG넥스원 '신궁 54기' 도입
[더구루=김은비 기자] 유명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가 반감기 도래 전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 플랜B(PlanB)는 현지시간 1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예정된 반감기 이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비트코인, 반감기 前 '10만 달러' 돌파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스와치그룹과의 스마트워치 상표권 침해 공방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스와치그룹에 따르면 런던항소법원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삼성이 스와치의 상표를 침해했다는 1심 판결을 재고해 달라며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영국서 스와치 그룹 상표권 소송 패소..."불법 여부 식별했어야해"
[더구루=김은비 기자] 해저케이블을 사용해 영국과 독일을 잇는 약 4조원 규모 전력망 구축 사업이 주요 승인을 모두 확보하며 오는 2028년 완공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여기에 세계 곳곳에서 해저 전력케이블 수요가 급증하며 공급 부족 우려까지 제기되며, 이른바 '부르는 게 값'이 될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4조원 규모' 유럽 전력망 연결사업 승인…해저케이블 업계 기대감↑
[더구루=김은비 기자] 기아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 일명 EA와 손잡고 브랜드 전용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EV9' 운전자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17일 기아 미국판매법인(KA)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E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EV9 구매자를 위한 무료 충전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EA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1000kWh까지 무료로 충전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운전 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따라 최대 4000마일 즉 약 6437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기아, EV9 6000㎞ 무료 충전…美 일렉트리파이와 협력 강화
[더구루=김은비 기자]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원주 씨가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태국의 유명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태국 방콕 유명 식당 쩨파이 레스토랑에 방문해 '신라면 똠얌' 홍보대사(?)를 나서 현지에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블랙핑크 리사 농심 '신라면 똠얌' 홍보대사(?)…태국서 대박예감 대상 임세령 모녀, 블랙핑크 리사와 태국서 찰칵…'신라면 똠양' 행사 참석
[더구루=정예린 기자] 싱가포르가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로봇 기술 투자 확대로 스마트시티 전략이 추진이 가속화, 양사와의 추가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유료기사코드] 2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홈팀과학기술청(HTX)은 고스트로보틱스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을 공공 안전, 재난 대응,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내무부 산하 조직인 HTX는 경찰·이민·국경·민방위 등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로봇뿐 아니라 △드론 △인공지능(AI) △화학·생물·방사능(CBR) 대응 기술 등도 관장한다. 먼저 고스트로보틱스는 HTX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 엔지니어링 기업 '클라스 엔지니어링 솔루션스(Klass Engineering and Solutions)' 등 현지 정부, 기업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맞춤형 4족 보행 로봇 '로버-X(Rover-X)'를 개발했다. 로버-X는 원격 조종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험지·야간 환경 등에서도 안정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HTX는 이를 기반으로 보안 감시, 인프라 점검, 위기 대응 시나리오에 맞춘 맞춤형 모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화웨이가 내년 3나노미터(nm)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의 수출 규제로 금지된 ASML의 극자외선(EUV) 장비 없이 5나노 공정을 구현한 데 이어 3나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첨단 반도체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일 대만연합신문망(UDN)에 따르면 화웨이는 오는 2026년 생산을 목표로 3나노 칩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사실상 3나노 이하 공정부터는 EUV 장비 필수로 여겨지지만, 화웨이는 EUV 장비 없이 자체 공정과 장비로 이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화웨이는 두 가지 방식으로 3나노 칩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가 채택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구조 기반의 칩과 차세대 아키텍처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반도체 등이다. 탄소나노 기반 3나노 칩은 이미 실험실 단계 검증을 마치고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의 생산 라인에 맞춰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로 인해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중국 SMEE(Shanghai Micro Electronic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