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LG CNS의 현신균 대표가 홍해 국제공항 디지털 사업 수주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갔습니다. 현신균 대표와 최문근 전무가 최근 사우디에서 홍해 프로젝트를 이끄는 RSG 경영진과 만난 겁니다. 이들은 존 파가노 CEO와 아흐메드 다르위시 CAO 등과 만나 홍해에서 펼쳐지는 기가 프로젝트 참여를 논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현신균 LG CNS 대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검토...홍해 개발 ICT 사업 논의
[더구루=김은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리튬 세계 1위 매장국인 칠레와의 동맹을 강화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달 13일 칠레 정부 주요관계자들과 회동한 겁니다. 이들은 '국가 리튬 전략과 업계의 부가가치'를 주제로 리튬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LG엔솔, '리튬 국유화 추진' 칠레 정부 대표단 만나 사업 협력 방안 논의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대규모 리콜 리스크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해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브레이크액 누유 관련 대규모 리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2일(현지시간) 양사 520만여대 차량의 브레이크액 누유 리콜 청원에 대한 조사 결과, 리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모든 데이터를 검토했지만, 리콜 청원에서 주장하는 제조사 측 결함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NHTSA의 결정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520만 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 부담을 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기아 520만 대 브레이크액 누유, 리콜 사유 아냐"…美 NHTSA 결론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정부로부터 새해 선물을 '보따리'로 받았습니다. 중국 특허 당국이 최대 6년 동안 묵혀져 있던 특허를 대거 승인해줬습니다. 여기에 갤럭시 워치의 핵심 성능을 구현하는 부품과 기술도 포함됐습니다.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이 지난달 29일 삼성전자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출원한 특허 9건을 일제히 승인했는데요. 특히 생체전기임피던스 측정 장치와 관련 특허도 승인받았습니다. 이로서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배터리부터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과 장치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확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中 정부, 반도체부터 AI까지 삼성전자 특허 '대거 승인’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주요 기술 구현' 中 특허 획득…애플워치 '반면교사'?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리튬공기전지의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2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SIPO)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혼합도체·리튬공기전지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 리튬공기전지는 공기 중 산소를 양극재로 사용하는 배터리로, 리튬이온전지 대비 에너지밀도가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경량화에도 유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전자, '배터리 끝판왕' 리튬공기전지 中특허 확보
[더구루=김은비 기자] 소니의 인기 게임 ‘호라이즌’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되는 도메인을 등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5일 'land of salvation.ing'라는 도메인을 등록했습니다. 게임 팁스터인 쿠라카시스(Kurakasis)는 옛 트위터 엑스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호라이즌IP 기반 게임의 이름이 'Land of Salvation(구원의 땅)'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엔씨소프트, 호라이즌IP 신작 이름은 '구원의 땅'?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이 ‘2024년 아이온큐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4가지 이유’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매체는 아이온큐의 기술적 이점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구글의 알파벳과 IBM이 양자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 중이지만 아이온큐의 기술력이 이들 업체보다 몇 년 앞서 있다고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올해 아이온큐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4가지 이유
[더구루=김은비 기자] 더구루가 유튜브 채널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봤습니다. 우선 더구루 채널 시청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조선·배터리·반도체·제약·수소·금리 등으로 이를 통해 2024년 글로벌 경제 이슈를 예측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내년 조선업 수주 둔화 전망 LG엔솔 CTO "차세대 배터리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등 주력…경쟁우위 자신" "올해 AI 칩 시장 59조 이상…4년 후 9배 성장" 대웅제약, 美 항암제 시장 도전장…자이더스와 1200억원대 계약 '184조원' 오만 수소시장 '정조준'…현대차·GS 등 그린수소 전략 포럼 참여 골드만삭스 “美연준, 내년 2차례 금리인하"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저가형 전기차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저가형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차량 개발 주기(3년 6개월)를 고려해 이르면 2025년 5만 달러(한화 6500만원)대 전기차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유지하던 브랜드 기조와 정반대의 행보라는 점에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루시드모터스 프리미엄 전략 포기하나…"저가형 전기차 출시" 예고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의 통신 라이선스를 획득했습니다. 싱가포르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은 삼성전자 갤럭시 S24의 인증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글로벌 곳곳에서도 통신 라이선스 신청과 인증을 통해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 갤럭시S24, IMDA 인증 획득…고사양 스펙으로 '중무장'
[더구루=김은비 기자] 우리나라 대표 은행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승부수를 던집니다. 먼저 IBK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법인에 추가 자본을 투입하며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성장 전략의 핵심 국가로 판단한 IBK기업은행은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 전략에 힘을 쏟는 모양입니다. 한편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소비자대출 30% 성장을 자신하며 글로벌 실적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기업은행 김성태號 아시아금융벨트 구축전략 드라이브…인도네시아법인 자본 투입 하나은행 이승열號, 글로벌 실적 더 키운다…인니법인 소비자대출 30% 성장 자신
[더구루=김은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리튬 공급사 SQM(Sociedad Quimica y Minera de Chile)이 칠레 국영 광업기업 코델코(Codelco)와 살라르 데 아타카마(Salar de Atacama) 소금평원 개발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SQM은 아타카마 개발 연장에 대한 대가로 지분 과반을 코델코에 넘길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LG엔솔 공급사' SQM, 칠레 코델코와 '리튬 최대 생산지' 아타카마 개발연장 합의
[더구루=정예린 기자] 싱가포르가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로봇 기술 투자 확대로 스마트시티 전략이 추진이 가속화, 양사와의 추가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유료기사코드] 2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홈팀과학기술청(HTX)은 고스트로보틱스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을 공공 안전, 재난 대응,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내무부 산하 조직인 HTX는 경찰·이민·국경·민방위 등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로봇뿐 아니라 △드론 △인공지능(AI) △화학·생물·방사능(CBR) 대응 기술 등도 관장한다. 먼저 고스트로보틱스는 HTX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 엔지니어링 기업 '클라스 엔지니어링 솔루션스(Klass Engineering and Solutions)' 등 현지 정부, 기업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맞춤형 4족 보행 로봇 '로버-X(Rover-X)'를 개발했다. 로버-X는 원격 조종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험지·야간 환경 등에서도 안정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HTX는 이를 기반으로 보안 감시, 인프라 점검, 위기 대응 시나리오에 맞춘 맞춤형 모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화웨이가 내년 3나노미터(nm)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의 수출 규제로 금지된 ASML의 극자외선(EUV) 장비 없이 5나노 공정을 구현한 데 이어 3나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첨단 반도체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일 대만연합신문망(UDN)에 따르면 화웨이는 오는 2026년 생산을 목표로 3나노 칩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사실상 3나노 이하 공정부터는 EUV 장비 필수로 여겨지지만, 화웨이는 EUV 장비 없이 자체 공정과 장비로 이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화웨이는 두 가지 방식으로 3나노 칩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가 채택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구조 기반의 칩과 차세대 아키텍처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반도체 등이다. 탄소나노 기반 3나노 칩은 이미 실험실 단계 검증을 마치고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의 생산 라인에 맞춰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로 인해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중국 SMEE(Shanghai Micro Electronic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