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오뚜기 진라면이 카자흐스탄으로 재진출 합니다. 지난 2020년 GMO 함량 기준치 초과 등을 이유로 수입이 금지된 지 3년여 만입니다.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 핵심 라면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조치로 오뚜기 중앙아시아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사돈인 김경호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의 리더십이 확인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오뚜기 진라면, 3년만 카자흐 수출길 열려..'사돈' 김경호 부사장 리더십 '확인'
[더구루=김은비 기자] 지난해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 공제(AMPC) 모델에서 제외됐지만 GM과 포드 등 미국산 브랜드를 제치고 2년 연속 '넘버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올해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가 예상되고 있어 현지 전기차 시장 리더 지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美 전기차 '2위'…9만4000대·점유율 7.8%
[더구루=김은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를 활용해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의 함량을 줄인 새로운 소재를 발견했습니다. MS는 향후 양자컴퓨팅과 결합해 화학 기술 개발에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각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마이크로소프트, '리튬' 줄인 배터리 신소재 찾았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3300조원에 달하는 미개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광물 패권에 대한 미국 등 서방 국가의 견제가 거세지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글로벌 광물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사우디, 희토류 등 미개발 광물자원 추정치 '3300조원’
[더구루=김은비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지난해 헬스케어 사업 매출이 10억 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JP모건이 9일 투자 메모를 통해 엔비디아에 대한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했는데요,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부문이 이미 10억 달러 이상의 사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엔비디아 헬스케어 사업, 매출 10억 달러 돌파 전망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AI를 필두로 향후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AI비전 인사이드를 탑재한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와 7인치 LCD로 레시피를 보며 요리할 수 있는 인덕션 애니플레이스, 사물인식과 주행성능이 강화된 건습식 겸용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집사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기사 [CES 2024] 최대 규모 부스 선보인 삼성전자, 'AI 신제품'으로 꽉 채웠다 [CES 2024] "가전 명가 잊어라" LG전자, 무선 투명 TV부터 AI 로봇까지 '신기술' 결집
[더구루=김은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PIF)가 메카 지역에서 초대형 금광을 발견했습니다. 글로벌 광물 시장에서 존재감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모습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사우디 PIF, 메카 지역서 초대형 금광 발견
[더구루=김은비 기자] 각각의 패널로 화질 경쟁을 벌였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에는 투명 TV로 맞붙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에서 삼성과 LG가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과 비전을 발표했는데요. 더구루의 오소영 기자가 직접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CES 2024] 데뷔전 치른 용석우 사장, 한종희 '투 트랙 TV' 비전에 'AI' 더했다 삼성·LG, 같은 '투명'이지만 다르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테슬라가 논란의 4680 배터리 에너지밀도 개선에 나섭니다. 테슬라의 미국 텍사스주 기가팩토리 관련 이미지·영상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드론 조종사 조 테그마이어(Joe Tegtmeyer)는 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현재 기가 텍사스 본공장 북서쪽 모퉁이에서 4680 배터리셀 원소 배합 수정을 포함한 변화가 진행 중"이라며 "이를 통해 4680 배터리 용량을 10~20%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올렸습니다. 첫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의 배터리 성능이 기대 이하로 혹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절치부심한 테슬라가 또 한번의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4680 배터리 전략 새판짠다…사이버트럭 '성능논란' 직격탄
[더구루=김은비 기자] 전 세계의 눈과 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박람회 CES 2024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9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CES 2024는 '올 투게더, 올 온'(모두 다함께, 모두 켜져라)'이란 슬로건 아래 코로나 엔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이에 더구루는 CES를 앞두고 주요 관전 포인트를 전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CES 2024] '일상 곳곳에 스며든 AI'…삼성이 여는 'AI 시대' [CES 2024] LG전자 신규 메시지 담아 글로벌 관람객 맞이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로템이 5조7000억원 규모의 모로코 열차 프로젝트 입찰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모로코 국영철도(ONCF)는 고속열차를 포함해 총 168량의 차량 구매 입찰을 시작했는데요, 사업 규모는 160억 디르함(한화 약 5조7000억원)으로 최종 계약은 오는 7월 31일 이전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모로코 '5조7000억원' 초대형 열차 프로젝트 입찰 본격화…현대로템 '물망’
[더구루=김은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방산 기업과 협력해 K9 자주포 예비 부품 공급 센터를 설립합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이 지난 3일 폴란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과 협력해 K9 자주포의 부품의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현지 예비 부품 공급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기업과 현지 예비 부품 공급 센터 설립
[더구루=정예린 기자] 싱가포르가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로봇 기술 투자 확대로 스마트시티 전략이 추진이 가속화, 양사와의 추가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유료기사코드] 2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홈팀과학기술청(HTX)은 고스트로보틱스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을 공공 안전, 재난 대응,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내무부 산하 조직인 HTX는 경찰·이민·국경·민방위 등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로봇뿐 아니라 △드론 △인공지능(AI) △화학·생물·방사능(CBR) 대응 기술 등도 관장한다. 먼저 고스트로보틱스는 HTX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 엔지니어링 기업 '클라스 엔지니어링 솔루션스(Klass Engineering and Solutions)' 등 현지 정부, 기업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맞춤형 4족 보행 로봇 '로버-X(Rover-X)'를 개발했다. 로버-X는 원격 조종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험지·야간 환경 등에서도 안정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HTX는 이를 기반으로 보안 감시, 인프라 점검, 위기 대응 시나리오에 맞춘 맞춤형 모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화웨이가 내년 3나노미터(nm)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의 수출 규제로 금지된 ASML의 극자외선(EUV) 장비 없이 5나노 공정을 구현한 데 이어 3나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첨단 반도체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일 대만연합신문망(UDN)에 따르면 화웨이는 오는 2026년 생산을 목표로 3나노 칩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사실상 3나노 이하 공정부터는 EUV 장비 필수로 여겨지지만, 화웨이는 EUV 장비 없이 자체 공정과 장비로 이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화웨이는 두 가지 방식으로 3나노 칩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가 채택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구조 기반의 칩과 차세대 아키텍처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반도체 등이다. 탄소나노 기반 3나노 칩은 이미 실험실 단계 검증을 마치고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의 생산 라인에 맞춰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로 인해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중국 SMEE(Shanghai Micro Electronic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