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계열사인 글로벌X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글로벌X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미래에셋 글로벌X, 美 SEC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철회
[더구루=김은비 기자] SK하이닉스가 그래픽용 고성능 D램 'GDDR7' 개발 성과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SK하이닉스가 다음달 18일부터 닷새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GDDR7 D램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번 학회에서 GDDR7 D램을 전면에 내세운 기업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뿐인데요. 앞서 시장 선점에 나선 삼성전자를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SK하이닉스 '최초 공개' GDDR7 D램…양산 두고 삼성전자와 '속도 경쟁’
[더구루=김은비 기자] 구글이 갤럭시 S24용 e심(eSIM·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 전송 소프트웨어를 출시했습니다.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26일(현지시간) 구글이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 e심 전송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안드로이드와 iOS 생태계의 경쟁이 e심 분야에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구글, 갤럭시 S24용 eSIM 전송 SW 출시…업계 재편 불러오나
[더구루=김은비 기자]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댐 재건 사업을 지원합니다. 우크라이나 환경보호천연자원부는 한국 정부와 함께 수두 키이우주(州) 코자로비치 댐 재건 사업을 국가 물 관리 인프라 복원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우리 기업의 전후 재건 사업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정부, 우크라이나 키이우 댐 재건 사업 지원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연구개발(R&D) 집중을 위한 거점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인텔과 마이크론 등 반도체 업체들이 집결한 캘리포니아 주 폴섬에 새 둥지를 텄습니다. 고급 인재를 확충하고 선행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합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전자, 美 '반도체 특구'에 전장·모바일 특화 칩 연구 조직 신설
[더구루=김은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조원 규모의 루마니아의 자주포 사업을 수주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예선전인 1차, 2차 입찰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번 수주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루마니아, 한화 K9 자주포 도입 '파란불'…수주전 '선두’
[더구루=김은비 기자] AI기반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HPC) 플랫폼 개발 기업 리스케일(Rescale)과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손을 잡았습니다. 리스케일과 아이온큐는 기존 컴퓨터와 양자컴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아이온큐·리스케일 맞손…HPC·양자컴퓨터 통합
[더구루=김은비 기자] 이스라엘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헤일로(Hailo AI)'의 한국 지사를 이끄는 김귀영 지사장이 현대차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LG 등과의 협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미 현대차와 기술검증 단계라고 밝힌 김 지사장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미국, 유럽 일부 국가 등에서 여러 고객사와 3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이스라엘 AI 반도체' 헤일로 "현대차와 기술검증 단계…삼성·LG도 노크"
[더구루=김은비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리튬메탈 배터리 회사 '사이온 파워'에 투자하며 기술 파트너십과 경영까지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온 파워는 24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의 주도로 시리즈A 라운드에서 한화 약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LG에너지솔루션, 美 리튬메탈 배터리 스타트업 '사이온 파워' 투자
[더구루=김은비 기자] 전기차 침체기 속에 테슬라가 3000만원 대 보급형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것이란 소식입니다. 로이터통신 및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2025년 중순쯤 '레드우드(Redwood)'라는 보급형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며 SUV와 세단을 합친 소형 크로스 오버 형태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3000만원대' 보급형 전기차 내년 출시한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의 오일머니가 대규모로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주장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중동 오일머니 '비트코인 100만개' 구입설…이달 말 발표 전망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아르곤 국립 연구소와 워싱턴 대학교 연구진이 뛰어난 조정 능력을 가진 초전도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아르곤 국립 연구소는 산업용 대형 전자제품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자유자재 '온오프 가능' 초전도체 공개
[더구루=정예린 기자] 싱가포르가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로봇 기술 투자 확대로 스마트시티 전략이 추진이 가속화, 양사와의 추가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유료기사코드] 2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홈팀과학기술청(HTX)은 고스트로보틱스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을 공공 안전, 재난 대응,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내무부 산하 조직인 HTX는 경찰·이민·국경·민방위 등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로봇뿐 아니라 △드론 △인공지능(AI) △화학·생물·방사능(CBR) 대응 기술 등도 관장한다. 먼저 고스트로보틱스는 HTX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 엔지니어링 기업 '클라스 엔지니어링 솔루션스(Klass Engineering and Solutions)' 등 현지 정부, 기업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맞춤형 4족 보행 로봇 '로버-X(Rover-X)'를 개발했다. 로버-X는 원격 조종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험지·야간 환경 등에서도 안정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HTX는 이를 기반으로 보안 감시, 인프라 점검, 위기 대응 시나리오에 맞춘 맞춤형 모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화웨이가 내년 3나노미터(nm)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의 수출 규제로 금지된 ASML의 극자외선(EUV) 장비 없이 5나노 공정을 구현한 데 이어 3나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첨단 반도체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일 대만연합신문망(UDN)에 따르면 화웨이는 오는 2026년 생산을 목표로 3나노 칩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사실상 3나노 이하 공정부터는 EUV 장비 필수로 여겨지지만, 화웨이는 EUV 장비 없이 자체 공정과 장비로 이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화웨이는 두 가지 방식으로 3나노 칩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가 채택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구조 기반의 칩과 차세대 아키텍처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반도체 등이다. 탄소나노 기반 3나노 칩은 이미 실험실 단계 검증을 마치고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의 생산 라인에 맞춰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로 인해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중국 SMEE(Shanghai Micro Electronic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