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양자컴퓨팅 발전에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초전도체 UTe2(Uranium ditelluride)와 관련된 새로운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독일 헬름홀츠젠트룸 드레스텐로젠도르프 연구소는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CEA와 일본 도호쿠 대학,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UTe2가 높은 자기장에서도 초전도성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양자컴퓨터 미래 열 열쇠 '초전도체 UTe2' 비밀 풀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BCI 전문 기업 싱크론이 브레인칩 대량 생산에 착수했습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싱크론은 최근 독일 의료부품 제조업체 아쿠안다스의 소수 지분 인수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뉴럴링크 경쟁사' 싱크론, 브레인칩 대량생산 착수 (은비)
[더구루=김은비 기자]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군에 대한 금융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군(TNI)과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압두라흐만 하디 우리소다라은행 소비자본부장과 에드윈 술라만 우리소다라은행 사업 지원 이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소다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도네시아 국군에 보다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디 우리소다라은행 소비자본부장은 “인도네시아 국군과 전략적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58만5345명의 인도네시아 군인들에게 다양한 은행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4년 우리은행 인도네시아법인과 현지 은행인 소다라은행을 합병해 우리소다라은행을 출범 시켰다. 현재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와 영업기반 확대를 통해 현지 상위 10위 은행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당기순이익 비중 25% 확대’라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이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발언을 인용, 저비용 S&P 500 지수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3일 더 모틀리 풀에 따르면 워런 버핏은 저비용 S&P 500 지수 ETF가 많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워런 버핏이 ‘저비용 S&P 500 지수 ETF’를 추천하는 이유
[더구루=김은비 기자]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산업의 확대로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2026년까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 증가는 중국이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AI·암호화폐 전력 소비, 2026년까지 2배 증가 전망
[더구루=김은비 기자] 뉴질랜드가 한국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Volpara Health Technologies·이하 볼파라)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볼파라는 지난 2009년 뉴질랜드 웰링턴에 설립된 유방암 검진특화 AI 플랫폼 기업이다. 미국 시애틀에 사무소를 두고 미국 내 임상 및 영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뉴질랜드, 루닛의 볼파라 인수 승인…美 진단시장 진출 최대고비 넘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해외 유전 사업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HD한국조선해양이 2조5000억원 규모의 카타르 해상유전 개발 참여를 확정지었습니다. 카타르측과 수주 계약서에 공식 서명하며 루야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미국 에너지업체 엑슨모빌로부터 최대 4척의 셔틀탱커를 수주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HD한국조선해양, '2조5000억원' 카타르 해상유전 개발 EPCI 공식 계약 삼성중공업, '에너지 공룡' 엑슨모빌과 유조선 4척 건조 예약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과 애플이 혼합현실 헤드셋을 놓고 치열한 전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협력사 미국 확장현실(XR)·증강현실(AR) 기업 '디지렌즈(DigiLens Inc.)'가 오는 4월 한국을 찾습니다.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한국에서 사업 보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출시하는 가운데 아이폰 생태계 인기 날씨 애플리케이션(앱)인 '캐롯웨더'도 MR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 파트너' 디지렌즈, 韓 AR·XR 생태계 구축 나선다 애플 비전 프로 출시 임박, 캐롯웨더도 MR 버전 출시 준비 완료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이 테슬라의 주식분할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하지 않는 한 주식분할은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기사 "테슬라 주식분할 가능성 낮다"…주가 최고점 대비 60% 수준
[더구루=김은비 기자] 체코가 신규 원전 사업을 4기로 확대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입찰자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이에 체코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EDF에게만 원전 입찰을 참여토록 했다. 체코 정부는 오는 4월 15일까지 구속력 있는 입찰서를 받을 계획이다. 평가를 거쳐 내년 3월 말까지 공급사와 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한수원, 체코 원전 4기까지 '확대 수주' 가능성...美 웨스팅하우스 명단 제외
[더구루=김은비 기자] 맥도날드의 세컨브랜드 '코스맥스'(CosMC's)가 고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말 미국에 '투고'(To-Go·포장주문)전문 프랜차이즈 카페 코스맥스를 론칭했습니다. 시작과 함께 코스맥스 매장 방문객 수가 일반 맥도날드 매장보다 2배 이상 껑충 뛰어 넘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맥도날드는 코스맥스 사업 잠재력을 뛰어나다고 판단해 연내 미국 텍사스주 등에 매장 9곳을 출점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출원한 새로운 롤러블 디바이스 특허가 공개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특허를 통해 롤러블 디바이스의 내구도를 끌어올려 상품화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자유자재' 롤러블 디바이스 특허 공개
[더구루=정예린 기자] 싱가포르가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로봇 기술 투자 확대로 스마트시티 전략이 추진이 가속화, 양사와의 추가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유료기사코드] 2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홈팀과학기술청(HTX)은 고스트로보틱스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을 공공 안전, 재난 대응,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하고 있다. 내무부 산하 조직인 HTX는 경찰·이민·국경·민방위 등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로봇뿐 아니라 △드론 △인공지능(AI) △화학·생물·방사능(CBR) 대응 기술 등도 관장한다. 먼저 고스트로보틱스는 HTX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 엔지니어링 기업 '클라스 엔지니어링 솔루션스(Klass Engineering and Solutions)' 등 현지 정부, 기업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맞춤형 4족 보행 로봇 '로버-X(Rover-X)'를 개발했다. 로버-X는 원격 조종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험지·야간 환경 등에서도 안정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HTX는 이를 기반으로 보안 감시, 인프라 점검, 위기 대응 시나리오에 맞춘 맞춤형 모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화웨이가 내년 3나노미터(nm)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미국의 수출 규제로 금지된 ASML의 극자외선(EUV) 장비 없이 5나노 공정을 구현한 데 이어 3나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첨단 반도체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일 대만연합신문망(UDN)에 따르면 화웨이는 오는 2026년 생산을 목표로 3나노 칩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사실상 3나노 이하 공정부터는 EUV 장비 필수로 여겨지지만, 화웨이는 EUV 장비 없이 자체 공정과 장비로 이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화웨이는 두 가지 방식으로 3나노 칩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TSMC가 채택한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구조 기반의 칩과 차세대 아키텍처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반도체 등이다. 탄소나노 기반 3나노 칩은 이미 실험실 단계 검증을 마치고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의 생산 라인에 맞춰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로 인해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중국 SMEE(Shanghai Micro Electronic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