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LS그룹의 미국 자회사 '슈페리어 에식스 커뮤니케이션(Superior Essex Communications, 이하 슈페리어 에식스)'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에 참여합니다. 사업비만 약 425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됩니다. 슈페리어 에식스는 대규모 수주 기반을 확보, 북미 주요 케이블 업체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각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LS그룹 북미 전선 자회사, '55조원' 美 초고속통신망 사업 참여 공식 발표
[더구루=김은비 기자]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기술 투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운용 자산 목표액은 1000억 달러(약 131조원)에 이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UAE 아부다비, AI·반도체 기술투자사 'MGX' 설립…운용자산 131조 목표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한항공의 스리랑카 하늘길이 넓어진다. 스리랑카 국적 항공사인 스리랑칸항공(SriLankan Airlines, UL)과 공동운항(코드쉐어)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에게 더 많은 항공편과 간소화된 연결 등 향상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스리랑칸항공과 새로운 공동운항(코드쉐어)를 공식화한다. 양사는 '인천-콜롬보' 노선을 공동운항하며 두 항공사의 고객에게 향상된 여행 옵션과 연결편을 제공한다. 공동운항이란 다른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한항공 편명을 부여하여 판매하는 항공편을 말한다. 공항운항편은 대한항공과 스리랑칸항공 온라인 예약시스템 및 영업소, 외부 온·오프라인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리랑칸항공은 대한항공이 싱가포르와 인천 간 운항하는 항공편에 공동운항을 할 수 있게 됐다. 승객들은 스리랑칸항공 단일 항공권으로 싱가포르를 거쳐 콜롬보와 인천 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스리랑칸항공이 운항하는 콜롬보와 인천, 싱가포르, 인도 첸나이, 몰디브 말레 간 항공편에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대한항공 승객은 공동운항으로 인도 아대륙에서 스리랑칸항공의 노선
[더구루=오소영 기자] 애플이 미국에서 외부 결제를 허용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을 어긴 혐의로 또 조사를 받게 됐다. 빅테크 기업의 독점 행위를 강력히 규제하는 유럽과 한국을 피해 미국에서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유료기사코드]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에픽게임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 연방지방법원에 애플을 '법정 모독죄'로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2021년 인앱 결제 관련 분쟁에 따른 법원의 판결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양측은 2020년부터 외부 결제 허용 여부를 두고 다퉈왔다. 애플은 앱스토어 결제액의 약 30%를 수수료로 챙기고 있다. 이를 과도하다 본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에 자체 인앱 결제 방식을 도입하자 즉각 반발했다. 계약을 위반했다며 포트나이트를 앱스토어에서 퇴출했다. 에픽게임즈는 애플의 조처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앱 내에 링크를 걸어 외부 결제 수단을 안내하는 것까지 금지하는 애플의 행위는 반독점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걸었다. 이듬해 9월 외부 결제를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아냈다. 애플은 상고했으나 대법원에서 기각되며 소송이 마무리됐다. 이후 애플이 지난 1월 16일 법원에 규정 준수
[더구루=정등용 기자] JP모건이 현대자동차의 인도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인도 주식시장 열풍에 힘 입어 현대차가 인도 자동차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란 분석이다. JP모건 인도는 14일 투자 노트를 통해 “현대차 인도 사업부가 약 25억 달러(약 3조32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위한 IPO를 고려 중”이라며 “기업가치는 약 250억 달러(약 33조2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 인도는 “현대차가 인도 사업부의 IPO를 검토하는 것은 인도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지난해 현대차 글로벌 매출의 13%가 인도에서 창출된 만큼 이번 IPO는 현대차의 사업 영역 강화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지난달 초 현대차 인도 사업부의 IPO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다만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인도 사업부 상장이 아직 초기 고려 단계이며 상장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인도 법인과 모회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JP모건 인도는 인도 주식시장 열풍이 현대차 인도 사업부 IPO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 주식시장에 대한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일본 오사카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1월 도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지 2개월 만이다. 이니스프리는 체험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K-뷰티 브랜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가 오사카 텐노지역에 '이니스프리 텐노지 미오 스토어'를 새롭게 개장했다. 텐노지 스토어는 이니스프리 브랜드 정체성인 '무한한 가능성의 섬 세계관'을 강조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도심에서 마주한 섬을 컨셉으로 한 이색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니스프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보이고 고객 저변을 확대하다는 목표다. 먼저 무료 피부 진단과 △맞춤형 상담 △스킨케어·메이크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정판 미니어처(샘플) 세트도 재고 소진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세트에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 크림 △화산송이 포어 클레이 마스크 등 이니스프리 대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니스프리는 체험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친숙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소렌토 테라퓨틱스(Sorrento Therapeutics·이하 소렌토)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이어간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소렌토가 편법을 이용해 파산보호 신청했다고 주장했으나 텍사스법원이 법무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내에서 유한양행의 연구개발(R&D)파트너사로 유명하다. 유한양행은 텍사스법원의 결정에 따른 득실 계산에 분주해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크리스토퍼 로페즈(Christopher Lopez) 미국 텍사스주 파산법원 판사는 14일 소렌토가 텍사스에서 챕터 11(미국 연방파산법 제11조) 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고 판결했다. 챕터11은 기업이 부채를 재조정하면서도 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파산보호법이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소렌토가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기업임에도 텍사스법원에 챕터11을 신청했다며 최대한 유리한 결과를 끌어내겠다는 편법과 꼼수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법원으로 사건을 이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로페즈 판사는 소렌토가 지난해 2월 챕터11 신청한 지 1년이 지난 상황에서 사건을 이전하는 것은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지연되
[더구루=한아름 기자]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Imexpharm)이 동남아시아 탑티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베트남에서 제네릭(복제약) 사용률을 늘리고 해외 신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멕스팜 최대주주인 SK그룹의 투자 선구안이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이멕스팜은 14일 베트남 제네릭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네릭 판매 수익을 개량신약 등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동남아 탑티어 제약사 도약에 시동을 건다는 복안이다. 이멕스팜이 베트남 제네릭 시장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성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소득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의료비(진찰·의약품 지출)이 10년간 연평균 11% 증가했다. 2025년 1인당 평균 의료비는 163달러로, 2010년 22.25달러에서 63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제네릭에 대한 현지 소비자 인식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네릭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리지널과 안전성·유효성 측면에서 동등하다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제네릭 생산 역량도 강조할 방침이다. 이멕스팜은 베트남에서
[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이 미국 자회사 에이본(AVON)과 손잡고 글로벌 재해민 지원에 팔을 걷었다. 국제 재난구호단체 GEM(Global Empowerment Mission)과의 협력을 토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과 에이본은 GE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해당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40만달러(약 31억6000만원) 규모의 구호품을 GEM에 전달했다. 구호품은 △샴푸 △비누 △바디로션 △스킨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구호품은 GEM이 긴급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에서 쓰일 전망이다. 지난 2010년 발생한 하이티 지진을 계기로 설립된 GEM은 자연 재난, 전쟁 등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년 동안 57개국에서 발생한 355건의 재난 현장에 출동해 구호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미국 텍사스주 산불 피해자 구호,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마이클 카포니(Michael Capponi) GEM 창립자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최대의 지원을 제공하려 힘쓰고 있으나 시간과 자원은 언제나 부족하다"면서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미디어텍이 중국 비보에 3나노미터(nm) 공정 기반 차세대 칩을 공급한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장기화 여파로 비보가 퀄컴 의존도를 줄이면서 미디어텍과 비보 간 밀월이 깊어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업계에 따르면 비보는 미디어텍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신제품 '디멘시티 9400'의 초도 물량을 확보했다. 비보가 내년 출시할 스마트폰에 처음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디멘시티 9400는 미디어텍이 3나노 공정으로 처음 생산하는 시스템온칩(SoC)이다. TSMC의 3나노 2세대(N3E) 공정을 사용한다. 전작인 ‘디멘시티 9300’ 대비 20% 우수한 성능을 낸다는 게 미디어텍의 설명이다. 올 하반기 대량에 돌입한다. 벤치마크(성능실험) 결과 긱벤치6에서 디멘시티 9400은 싱글코어 2776점, 멀티코어 1만1739점을, 안투투에서 344만9366점을 기록했다. 퀄컴의 차세대 AP ‘스냅드래곤 4세대’와 비교해 긱벤치6의 멀티코어 점수와 안투투10 결과에서 모두 디멘시티 9400이 앞섰다. 미디어텍은 작년 9월 TSMC와 협력해 3나노 시스템온칩(SoC)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구체적인 제품명을
[더구루=길소연 기자] 태양광 전문업체 에스디엔(SDN)이 참여한 콜롬비아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콜롬비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력 공급 사업 참여를 기점으로 남미 일대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기회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DN은 콜롬비아 정부와의 국제 협력에 따라 수크레주 산베니토아바드의 로오리존치(Bello Horizonte) 마을 2000가구에 태양광 에너지를 공급하기 시작한다. 루시 가르시아 몬테스(Lucy García Montes) 수크레 주지사는 "한국 정부와 국제 협력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개별 태양광 솔루션을 통해 농촌 지역에 에너지를 공급한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수크레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는 오는 2025년까지 현지에 전기공급이 되지 않는 에너지 취약계층 약 2000가구에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독립형 태양광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166억원으로, SDN이 주관, 집행한다. SDN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2022년에 콜롬비아 수크레주와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성소수자들이 떳떳하게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차별받지 않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을 토대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35회 애뉴얼 글래드 미디어 어워즈'(Annual GLAAD Media Awards)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올해로 8년째이다. 해당 어워즈는 LGBTQ+ 커뮤니티에 대한 사회적인 포용력 제고를 위해 힘써온 이들을 축하하고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14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내달 11일 뉴욕에서도 개최된다. LGBTQ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현대차는 이번 어워즈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유명 LGBTQ+ 아티스트 코리 매티(Corie Mattie)와 데이비드 아출레타(David Archuleta)를 초청했다. 코리 매티는 이번 어워즈 행사장에 퀴어 청소년들에게 응원 편지를 담은 설치 미술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객들이 직접 퀴어 청소년들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현대차는 이들 청소년 대상 봉사활동 자금 마련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개발한 신형 전동 스쿠터가 아랍에미리트(UAE)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샤오미가 UAE를 시작으로 중동을 넘어 글로벌 전동 스쿠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 일렉트릭 스쿠터 5 플러스(Xiaomi Electric Scooter 5 Plus)가 UAE 통신규제청(TDRA) 인증을 획득했다. TDRA 인증은 UAE에서 통신·IT 장비를 판매하거나 사용하려는 기업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인증이 완료된 제품에 한해서 UAE 내 판매와 사용이 허용된다. 샤오미 일렉트릭 스쿠터 5 플러스는 모델번호 'DDHBC24LQ'로 등록됐으며 '단거리/저전력 장치'로 분류됐다. 그외에 세부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샤오미 일렉트릭 스쿠터 5 플러스는 올해 1월 출시된 샤오미 일렉트릭 스쿠터 5 시리즈의 중급모델로 추정된다. 현재 샤오미는 일렉트릭 스쿠터 5 프로와 맥스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는 플러스 모델이 프로와 맥스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보고있다. 올해 1월 출시된 샤오미 일렉트릭 스쿠터 5 프로 모델은 1회 충전시 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25
[더구루=홍성일 기자] 닌텐도가 스위치2와 기존 스위치 게임 간의 호환성 테스트 결과를 선보였다. 닌텐도가 신규 콘솔과 이전 세대 게임과의 호환성을 끌어올려, 기존 이용자의 스위치2 구매를 유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31일 업계에 따르면 닌텐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위치2의 스위치용 게임 호환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테스트 결과는 △호환성 문제 없음 △출시 시 문제 해결 예정 △게임 가능·추가 테스트 진행 △게임 가능·문제 확인 △호환 안됨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공개됐다. 닌텐도에서 개발한 122개 게임 중에서는 닌텐도 라보 토이콘 04: VR 키트만 호환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닌텐도는 스위치2에 토이-콘 VR 고글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없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파트너사가 개발한 1만5000개 게임 중에서는 75%가 호환성 문제 없음으로 분류됐다. 닌텐도는 "대부분 게임이 스위치2 출시 시점에는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단 118개 게임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환성 문제가 확인된 게임에는 에픽게임즈의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드와 폴가이즈, 스퀘어에닉스의 하베스텔라, 캡콤 메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