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차전 돌입한 EV시장…충전왕은 누구?

 

[더구루=김은비 기자] 국내외 EV관련 기업이 충전 시장을 놓고 각축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우선 한전KDN은 전기차(EV) 충전 서비스 사업의 민간 확대를 꾀합니다. 30일 한전KDN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19일 이사회에서 'EV 충전 서비스 사업자 참여 추진안'을 논의했습니다.

 

여기에 SK시그넷은 일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회사 '유어스탠드(Yourstand)'로부터 급속충전기 수주를 따냈습니다. 유어스탠드는 28일 "SK시그넷의 급속충전기에 유어스탠드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오는 10월부터 급속 충전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테슬라는 충전소와 레스토랑은 결합한 새로운 공간을 만듭니다.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티에 따르면 LA건축안전부가 테슬라 디너 앤 드라이브 인 무비 슈퍼차저의 건설을 승인했습니다. 향후 건설될 할리우드 슈퍼차저 시설에는 총 32개의 슈퍼차저와 함께 레스토랑, 루프탑, 유명 영화 클립이 상영되는 극장용 스크린 2개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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