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만 일자리 구하라" 캐나다, 전기차에 사활 거는 이유

 

[더구루=김은비 기자] 더구루가 지난 6월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온타리오 투자청의 트레버 도피니(Trevor Dauphinee) 최고경영자(CEO)를 만났습니다. 트레버 투자청장은 온타리오주는 고급 인력이 풍부하다며 한국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빅터 페델리(Victor Fedeli) 경제개발부 장관도 더구루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온타리오에 GM과 포드, 스텔란티스, 토요타, 혼다 등 5개 주요 자동차 회사가 위치해 있다면서, 이들이 전기차로 전환을 시작하면서 온타리오도 전기차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습니다.

여기에 SK온과 에코프로비엠, 미국 포드 간 캐나다 퀘벡주 양극재 합작공장 설립 프로젝트가 공식화되면서 투자처를 확정하고 현지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퀘벡주 총리실은 프랑수아 르고 총리가 17일 베캉쿠아를 방문해 ‘배터리 분야 발전에 관한 주요 발표’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SK온과 에코프로비엠, 포드 간 양극재 공장 건설 세부 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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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투자청 CEO "고급 인력 풍부…韓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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