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전기차 개발에 2조엔 투자…일본·인도서 6종 출시

5000억 엔, 배터리 관련 사업 투입 예정
인도 SUV 타입·일본 경차 타입 생산
토요타와 협력 관계도 한층 강화

 

[더구루=정등용 기자] 일본 경차 전문 기업 스즈키가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낸다. 대규모 자본 투입을 통해 압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각오다. 주요 무대는 주력 시장인 일본과 인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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