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기반 게임 '갤럭시 블리츠', 1억 달러 규모 IDO 완료

[더구루=최영희 기자] 갤럭시 블리츠(Galaxy Blitz)가 1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판매하며 가상 자산 공개(ID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블리츠는 모든 커뮤니티 구성원이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7개 플랫폼에 걸쳐 IDO를 시행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닷아이오는 3월 23일 상장을 알리는 $MIT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해 수많은 투자자를 모집하며 $MIT 토큰 전량을 판매했다. 갤럭시 블리츠는 갤럭시 블리츠 생태계의 일원이 되려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위해 현재 코인게코(CoinGecko),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서 $MIT 트래킹을 시행하고 있다. 거래는 게이트닷아이오,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 어센덱스(AscendEX)에서 할 수 있다.

갤럭시 블리츠의 $MIT 토큰은 폭넓은 유용성을 자랑한다. 갤럭시 블리츠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갤럭시 블리츠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의 팔로어 수가 급증하기도 했다.

가빈(Gavin) 갤럭시 블리츠 최고경영자는 “갤럭시 블리츠가 커뮤니티 강화로 이어질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게임이라는 점을 사람들이 알아본 것 같다”며 “$MIT와 함께 몇 주 뒤 출시될 NFT는 게임 산업이 가치와 혁신을 추구하는 방식에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블리츠는 고도로 진화한 미래 4대 인간 종족이 땅과 우주에서 패권 경쟁을 벌이는 전투 전략 NFT 게임이다. 우주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 전투와 자원 농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