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최영희 기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지난해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해 매출 7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48%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66.7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11억원으로 66.94% 늘었다.
한편,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지난 23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강성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 하나 UBS자산운용 법인 및 리테일부문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