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야구9단',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신년 맞이 이벤트 진행

621명 규모의 2020 시즌 선수/코치진 업데이트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신년을 맞아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NHN빅풋은 14일 정오를 기해 2020 시즌 기록을 토대로 선별한 294명의 타자와 272명의 투수를 비롯해 수석 코치 12명, 타자 코치 32명, 투수코치 11명 등 총 621명 규모에 선수, 코치진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골든글러브 수상자, MVP, 신인왕 선수까지 추가돼 특별한 능력치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NHN빅풋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김세연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기념하는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했다. 

 

NHN빅풋은 '2021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야구 9단'을 플레이하거나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가위바위보 도전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가위바위보 도전에 승리할 시, 추가 CP와 김세연 스카우터 의뢰권을 이벤트 참여자에게 모두 증정한다.

 

NHN빅풋 측은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한층 더 새로워진 '야구9단'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벤트에 참여해 다채로운 혜택을 누려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