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체코서 운전교육용 차량으로 '씨드' 제공

씨드 라인업 11대 투입…기존 모델과 교체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체코서 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자동차를 지원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아차 체코법인은 아우토드롬 MOST가 진행하고 있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에 11대의 씨드 모델을 지원하고 인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기존의 지원된 차량을 신형으로 변경한 것으로 기아차와 아우토드롬 MOST 등은 이미 6년째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씨든 해치백 모델이 2대, 스포츠왜건 모델이 9대로 운전 교육 중 차량 안내 및 시승용 차량으로 사용된다. 

 

기아차는 운전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함으로써 이미 1만4000여명의 인원들이 씨드를 시승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체코내 씨드의 인지도를 끌어올려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기아차 체코법인 관계자는 "체험자들이 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차량에 탑재된 기술과 안전시스템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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