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무선통신용 반도체 공급선을 다변화한다. 아이폰 무선 네트워크 칩 협력사인 스카이웍스 솔루션(이하 스카이웍스)의 부품 의존도를 줄이고 대신 브로드컴의 부품 활용을 확대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올 가을 애플 신제품 아이폰13의 출시를 앞두고 증시에서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부품 공급업체가 수혜주로 주목을 받는다. 주식 투자 전문가 마니샤 채터지(Manisha Chatterjee)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전문매체 스톡뉴스닷컴(StockNews.com)에 올린 기고문에서 아이폰13의 수혜주로 △LG디스플레이 △브로드컴(Broadcom) △코보(Qorvo) 등 세 곳을 꼽았다. 채터지는 "애플은 오는 9월 말 아이폰13을 출시할 예정으로 초기 생산량을 전작인 아이폰12(7500만대)보다 20% 늘렸다"며 "초고속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과 크게 개선된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을 탑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고 스마트폰 매매 플랫폼 셀셀(SellCell)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사용자의 44%가 신제품을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주요 공급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브로드컴, 코보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채터지는 "한국 언론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3에 적용되는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올해 이 회사의 매출과 주당순이익(E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