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했고 잼잼이는 누군데라며 궁금해했다 ˝슈돌˝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25 05:39:07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이와 문희준, 소율의 일상이 공개됐다.


소율은 어린 딸 잼잼이에 "오늘 손님들이 올 거야"라고 말했고, 잼잼이는 "누군데?"라며 궁금해했다.


백설공주처럼 원피스를 입고 예쁘게 웃으며 사과를 먹는 잼잼이에 문희준과 소율은 "오늘 다른 공주들도 올거야. 점핑나라 공주들"하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칠면조 요리를 아기 새처럼 받아먹는 건후와 눈을 감고 선물을 기다리는 나은이의 모습이 행복한 파티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건나블리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캐럴송 부르기부터 다양한 음식 먹방까지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노릇노릇 구워진 칠면조는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전언이다.


크레용팝 멤버들이 가져온 사탕들과 각종 선물들에 잼잼이는 즐거워했고 이모들은 "잼잼아, 이거 뭔지 기억나?"하며 잼잼이가 얼굴에서 머리까지 바르던 수분크림을 건네줬다.


"진짜 많이 컸다, 우리 잼잼이"하며 예뻐하는 이모들에 잼잼이도 좋은지 애교를 부렸고, 이모들을 'RED', 'NAVY', 'WHITE'라고 부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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