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약속이었던 앨범커버를 그려주기 위해 헨리의... 나혼자 산다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02 03:07:18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힐링 가득한 남궁민의 하와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오랜 약속이었던 앨범커버를 그려주기 위해 헨리의 작업실을 찾아온 기안84는 잘 갖춰진 작업실에 감탄을 연발하며 헨리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클래식 악기들이 있는 방에 들어간 두 사람은 즉흥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시절 6개월가량 배웠다며 연주에 나선 기안은 난해함이 가득한 연주로 지켜보던 헨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안84와 헨리는 내친김에 즉흥적으로 안무를 맞춰보기 시작한다.


이윽고 어딘가 점점 밀착되는 동작에 작업실은 찐한 ‘더티 섹시’의 기운으로 물들었다.


기안의 예상치 못한 기습에 헨리는 당황하며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고 해 두 남자가 보여줄 안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남궁민은 해변에 도착하지만, 예상과 달리 거북이라곤 1마리도 보이지는 않는 광경에 당황하게 된다.


그래도 남궁민은 어쩌면 거북이를 볼 수 있다는 주변 관광객들의 말에 비장한 각오와 함께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열정을 보여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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