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 캄보디아 계열사 프놈펜상업은행(PPC Bank)이 현지 해외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캄보디아 2대 통신사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 악시아타와 해외 관광객·투자자에 스마트 심카드(유심칩)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캄보디아를 찾은 해외 방문객은 프놈펜상업은행 지점에서 심카드를 받을 수 있다. 방문객은 심카드를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JB금융은 지난 2016년 지방은행 최초로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하며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현재 프놈펜과 주요 거점 도시에 2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210억원 대비 43% 성장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 캄보디아 계열사 프놈펜상업은행(PPC Bank)이 현지 현대차 구매 고객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경제 성장과 소득 향상 등으로 현지 자동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자동차금융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프놈펜상업은행은 현대캄보디아와 개인·법인 고객에 유리한 조건으로 신차 대출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새롭게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놈펜상업은행은 현지 현대차 구매 고객에 차값에 최대 80%를 최대 7년간 낮은 금리로 빌려준다. 이진영 프놈펜상업은행 법인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저렴한 금리로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즉시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동차 대출을 비롯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고 현대캄보디아 사장은 "프놈펜상업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더 긴 기간 대출을 제공하고 신청 절차도 매우 편리하다"면서 "특히 차량 가격의 최대 80%까지 대출을 제공해 고객이 차를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캄보디아 자동차 시장은 경제 성장, 중산층 증가, 국내 여행 수요 확대, 도로 인프라 개
[더구루=정등용 기자] JB금융그룹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뱅크)이 기존 뜩 틀라 지점을 폐쇄하고 포첸통 지역에 신규 점포를 열었다. 프놈펜상업은행은 포첸통 지점을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산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프놈펜상업은행은 11일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내 포첸통 지역에서 신규 지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포첸통은 최근 활발한 인프라 개발로 인해 캄보디아 상업 경제의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IT 기술 관련 인프라가 마련돼 있어 금융권의 관심이 높은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첸통 지점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최첨단 인프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도로 훈련된 IT 전문 직원을 채용해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 했다. 프놈펜상업은행은 포첸통 지점을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 뱅킹 솔루션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놈펜상업은행은 포첸통 지점 특별 행사로 정기예금 및 고정예금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삼성 갤럭시 탭 S8을 사은품으로 전달했다. 이진영 프놈펜상업은행장은 “포첸통 지점은 현대
[더구루=정등용 기자] JB금융그룹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뱅크)이 새해를 앞두고 고금리 달러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오는 1월13일까지 개설되는 달러 정기예금 신규 계좌에 대해 최대 연 6.9%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참여는 모바일 뱅킹으로만 가능하며 정기예금 기간은 3개월과 6개월, 9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최대 한도는 500달러(약 64만 원)이며 만기시 이자 지급이 가능한 정기 예금만 적용된다. 정기예금을 중도 해지할 경우엔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정기예금 기간 별로는 △3개월 6.30% △6개월 6.60% △9개월 6.90%의 특별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이와 함께 프놈펜상업은행은 연말에도 전국 23개 점포에서 정상 근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정기예금 상품과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JB금융은 지난 2016년 지방은행 최초로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하며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프놈펜과 주요 거점 도시에 2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산 기준으로 캄보디아 14위권 은행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올해 1분기 8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JB금융그룹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뱅크)이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프놈펜상업은행은 8일 미얀마 홍수 이재민 121가구에 고기와 식료품 등 다양한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지난 8월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잇딴 홍수 사태가 발생하며 현재까지 피해 복구 작업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여러 마을이 침수되며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이재민에 대한 구호 물품 지원과 함께 207개 자선단체와 기부금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까지 모금된 기부금은 141만7288루피(약 2412만 원), 5587달러(약 778만 원)에 이른다. 백종길 프놈펜상업은행 대표는 “다양한 국적의 자선단체가 기부에 참여하는 것은 지역 사회의 양심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우리는 열정적으로 홍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구호 활동이 희생자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홍수라는 자연 재해 앞에서 절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더구루=정등용 기자] JB금융그룹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이 국제 송금 수취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올해 말까지 당사 계좌로 미국 달러를 입금 받을 경우 이에 대한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1일 밝혔다. 당초 프놈펜상업은행은 국제 송금에 대해 0.07%의 수수료를 부과해왔다. 하지만 최근 캄보디아 진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국제 송금 수요도 증가해 이에 대한 대응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프놈펜상업은행에 따르면 비즈니스 용도 외에 개인 고객이 프놈펜상업은행 계좌로 국제 송금을 받더라도 수수료 면제 혜택은 적용된다. 다만 미국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프놈펜상업은행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정기예금 계좌를 신규 개설할 경우 일반 예금 금리에 더해 0.4%의 추가 특별 금리 혜택을 부여한다. 정기예금 개설 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중 하나로 선택하면 된다. 프놈펜상업은행 관계자는 “캄보디아 내에서 프놈펜상업은행 계좌로 입금 받는 것은 프로모션 기간과 상관 없이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말했다. 한편, JB금융은 지난 2016년 지방은행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 캄보디아 계열사 프놈펜상업은행이 영업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캄보디아 주요 관광도시인 시엠립에 신규 지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캄보디아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시엠립 지역에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은 "전국적으로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시엠립 지점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에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B금융은 지난 2016년 지방은행 최초로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하며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현재 프놈펜과 주요 거점 도시에 2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자산 기준 현지 14위권 은행이다. 올해 1분기 8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의 베트남 계열사 JB증권 베트남(JBSV)이 지난 3분기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JBSV는 3분기 영업수익 117억 동(약 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0% 증가했다. 이에 반해 세후이익은 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20억 동(약 1억원)의 적자를 봤다. 올해 누적 영업수익은 369억 동(약 1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0% 늘었다. 누적 세후이익은 같은 기간 170% 증가한 16억 동(약 8000만원)이었다. JB금융은 지난해 모건스탠리게이트웨이증권(MSGS)을 인수해 JBSV를 설립했다. 이는 2019년 취임한 김기홍 회장의 첫 인수합병(M&A)로 주목을 받았다. JB금융은 베트남 증권사를 통해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현지 부동산과 인프라 개발 관련 금융주선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또 현지 기업 대상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회사채 발행 주선 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 주선 업무도 추진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 캄보디아 계열사 프놈펜상업은행은 29일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사업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대출 상품을 가정을 기반으로 소규모 사업을 준비하는 전업주부를 위한 상품이다. 3000~5만 달러(약 360만~5900만원) 자금을 빌려준다. 금리은 연 10.5~14.0% 수준이다. 대출 수수료는 면제된다. JB금융은 지난 2016년 지방은행 최초로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하며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현재 프놈펜에 16개, 주요 지방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상반기 순이익은 287억 리엘(약 8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4조440억 리엘(약 1조1700억원)로 연초 대비 소폭 감소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 캄보디아 계열사 프놈펜상업은행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그룹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임용택 부회장의 최측근을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앉혔지만 실적 개선을 이루지 못한 모습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놈펜상업은행은 2분기 151억 리엘(약 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0억 리엘(약 49억원)보다 11% 줄어든 수치로,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이익은 287억 리엘(약 8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본보 2021년 5월 23일자 참고 : JB금융 프놈펜상업은행, 1분기 역성장…손상차손 전년比 7배↑>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4조440억 리엘(약 1조1600억원)로 연초 대비 소폭 감소했다. 대출잔액은 2조9590억 리엘(약 8510억원)로 올해 들어 소폭 늘어난 반면 예금잔액은 3조740억 리엘(약 8840억원)로 6%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자산 건전성은 크게 악화했다. 6월 말 현재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1.81%로 지난해 말 1.04% 대비 0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지주의 베트남 계열사 JB증권 베트남이 IT 시스템 오류로 거래가 중단됐다.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는 지난 11일(현지시간) JB증권 베트남에 거래 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는 IT 시스템에서 문제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이를 해결하기 전까지 거래가 중단된다. JB금융은 지난해 4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소유한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증권(MSGS)을 199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2019년 취임한 김기홍 회장의 첫 인수합병(M&A)로 주목을 받았다. 그해 8월 사명을 JB증권 베트남으로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섰다.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이어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동남아 금융 벨트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출범 1년 만에 IT 시스템에 오류가 생기면서 이러한 전략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JB금융은 베트남 증권사를 통해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현지 부동산과 인프라 개발 관련 금융주선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또 현지 기업 대상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회사채 발행 주선 뿐만 아니라 인수·합병(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 캄보디아 손자회사 프놈펜상업은행이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용카드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디지털 금융을 지속해서 강화하면서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놈펜상업은행은 모바일 뱅킹 이용자를 위한 카드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모바일 뱅킹 앱과 신용카드를 연동해 결제 내역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모바일 앱을 통해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미결제 잔액도 직접 결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안 강화를 위해 이용자가 카드를 앱에 등록할 때 은행에서 임시 카드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앱에서 곧바로 카드 결제를 차단할 수 있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지난 2019년 캄보디아 최초로 코어뱅킹IT 시스템 '압사라'를 자체 개발하는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JB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 지방은행 최초로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하며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현재 프놈펜에 16개, 주요 지방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지난 1분기 세후 이익은 320만 달러(약 37억원)로 지난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 육군이 한화의 기술이전으로 생산된 155mm K9 바지라(천둥의 힌디어) 자주포 100문 추가 도입을 완료했다. 이미 300문의 K9 바지라를 도입한 바 있는 인도 군은 중국과의 국경 분쟁 지역인 라다크에 중국 제압용으로 K9 바지라를 추가 배치한다. [유료기사코드] 11일 업계에 따르면 라르센 앤드 토르보(L&T)는 최근 인도 육군에 K9 '바지라' 자주포 100문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K9 바지라 100문은 구자라트주(州)의 L&T 생산시설에서 제조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T의 공동 개발로 인도 육군의 엄격한 감독 하에 일련의 테스트를 거쳐 수행된 기술 이전을 기반으로 생산됐다. 인도 국방부는 지난 2022년 11월에 L&T에 100문 추가 도입 제안 요청서를 발송했다.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K9 자주포를 사용해 본 인도군이 K9의 성능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기존 조달 과정으로 재주문이 진행됐다. <본보 2023년 1월 2일 참고 인도, 한화 'K9 자주포' 추가 구매 절차 시작> 이후 지난해 L&T가 생산을 시작해 올해 인도가 마무리됐다. <본보 2023년 6월 28
[더구루=윤진웅 기자] 일본 토요타가 중국 로보택시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장기간 호흡을 맞춰온 중국 자율주행 파트너사와 힘을 합쳐 로보택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각오다. [유료기사코드] 11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최근 중국 최대 모터쇼인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bZ4X 로보택시’를 공개했다. 포니닷AI(Pony.ai)와 공동 개발한 이 차량에는 포니닷AI 7세대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는 200억km에 달하는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사고를 피할 수 있는 기술이다. 토요타는 향후 중국 주요 도시에 bZ4X 로보택시를 투입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이번 bZ4X 공개에 앞서 지난해 포니닷AI와 1억39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902억 원) 중국 내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완전 무인로보택시 대량 생산과 대규모 배치를 공동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양사 역할 분담은 분명하다. 토요타는 포니닷AI에 자율주행 레벨4 개발에 적합한 전기차를 공급하고 포니닷AI는 베이징, 광저우를 포함, 중국 4개 도시에서 진행한 공공 로보택시 실증을 토대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을 탑재하고, 로보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