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프놈펜상업은행, 전업주부 사업자금 대출 출시

대출 수수료 면제

 

[더구루=홍성환 기자] JB금융그룹 캄보디아 계열사 프놈펜상업은행은 29일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사업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대출 상품을 가정을 기반으로 소규모 사업을 준비하는 전업주부를 위한 상품이다. 3000~5만 달러(약 360만~5900만원) 자금을 빌려준다. 금리은 연 10.5~14.0% 수준이다. 대출 수수료는 면제된다.

 

JB금융은 지난 2016년 지방은행 최초로 프놈펜상업은행을 인수하며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현재 프놈펜에 16개, 주요 지방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상반기 순이익은 287억 리엘(약 8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4조440억 리엘(약 1조1700억원)로 연초 대비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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