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28년 영구화학물질 포함 화장품 퇴출

2024.02.18 06:00:00

지난달 30일 관련 정책 발표
건강 유해성 이유로 퇴출 결정

 

[더구루=김형수 기자] 뉴질랜드 정부가 PFAS 물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시장에서 퇴출을 결정했다. 현지 시장에서 사업을 펼치려는 국내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PFAS 분자는 매우 강력한 탄소와 불소 원자의 결합으로 이뤄졌다.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아 '영구 화학 물질(Forever chemical)'로 불린다. 립스틱·마스카라·파운데이션 등의 퍼짐성과 광택, 내수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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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기자 kenshin@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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