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0의 다크모드가 구글 어플에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된 다크모드가 구글의 자체 앱에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다크모드는 안드로이드10 OS가 출시되면서 등장한 모…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텔이 내년에 모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 144단 낸드플래시를 장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44단 낸드를 개발해 연내에 이를 탑재한 SSD도 출시한다. 인텔이 고용량 낸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반도체 업계 간 적층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
[더구루=홍성일 기자] 샤오미의 새로운 '언더스크린 카메라' 적용 풀스크린 스마트폰 특허가 등장했다. 지난달 29일 중국지식산권국(CNIPA)은 샤오미가 출원한 언더스크린 카메라 기반 풀스크린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특허 속 스마트폰의 후면에는 좌측 상단에 일자로 트리플 카메라가 배치…
[더구루=오소영 기자]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갤럭시S20+가 속도 테스트에서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지원 기기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엑시노스의 성능이 스냅드래곤과 비교해 뒤떨어진다는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명 스마트폰 유튜버 '폰버프(PhoneBuff)'는 지난달 25일 퀄컴 스…
[더구루=홍성일 기자] LG디스플레이의 롤러블 디스플레이 특허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출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특허청(USPTO)은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016년 12월 9일 출원한 '롤러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16년 6월 20일 한국특허청에도 출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화상 통화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MCPTX (Mission Critical Push-to Talk)를 사용해 AWS 플랫폼에서 세계 최초의 화상 통화 시연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MCPT…
미국특허청(USPTO)이 71개의 새로운 애플 특허들을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패턴틀리애플은 USPTO가 71개에 이르는 애플의 새로운 특허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패턴틀리애플은 이번에 공개된 특허 중 몇 가지의 눈길을 끄는 특허들도 함께 전했다. 애플은 이번 특허를 통해 '포스터치'를 이용한 드롭…
애플에 새로운 랩어라운드(기기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은 애플이 지난해 8월 15일 출원한 '유리로 둘러싸인 전자기기'라는 제목의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 속 스마트폰은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둘러싸인 '랩어라운드 디스플레…
원본소스 :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galaxy-s20-ultra-camera/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에 적용하는 새로운 카메라 기술인 '노나셀'의 상표등록을 진행했다.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IT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5일…
'돌돌 말리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에 대한 특허가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인도 IT전문매체 91모바일은 삼성전자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AI 스마트 스피커 특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 속 스피커는 삼성전자의 AI비서 '빅스비'가 내장된 스마트 스피커로 보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의 케이스 디자인 특허가 공개됐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으로 노트10 라이트와 S10 라이트와 유사한 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후면에 장착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특허청은 지난 10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 케이스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이…
사진소스:https://nl.letsgodigital.org/opvouwbare-telefoons/lg-smartphone-wraparound-display/ LG전자의 '랩 어라운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해 7월…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폴리이미드 필름·테이프 시장이 향후 5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전기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으로 활용처가 확대돼서다. 미국 시장의 성장에 대응해 듀폰과 한국 PI첨단소재 등 화학사들이 사업 기회를 엿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7일 미국 실리콘밸리무역관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미국 폴리이미드 필름·테이프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0.5% 성장할 전망이다. 전자 제품 부문 폴리이미드 시장은 11.3%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할 부문은 연성 인쇄 회로(11.1%)다. 현재 폴리이미드 필름 시장은 전자 제품 수요가 견인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항공우주와 전기차, 태양 패널,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가 새 동력이 될 전망이다. 폴리이미드는 향상된 열 안전성과 내구성, 방사선 저항성을 갖춰 가혹한 우주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재료다. 가령 초박형 캡톤 폴리이미드 시트는 태양열과 빛으로부터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을 보호한다. 전기차의 경우 폴리이미드를 액화한 바니시(Varnish) 제품이 모터의 절연처리에 사용되는 소재로 각광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이 최초로 대형 크루즈 여객선 건조에는 성공했지만 크루즈선 부품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해 크루즈선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중국은 크루즈선 부품과 내부 장비 90%는 해외에서 수입하고, 나머지 10%만 국산화로 건조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코트라와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자체 기술로 대형 크루즈선을 건조할 수 는 능력은 있으나 해외 부품 수입 의존도가 높다. 크루즈 제조에 필요한 복잡한 기술과 크루즈 주문 시 유럽과 미국 제조업체 제품들이 주로 사용되면서 중국 국산화율이 낮아졌다. 중국 크루즈선 수입 의존 품목은 △크루즈선 동력 부품 '엔진 및 추진 시스템' △내부 장식재인 '고급 장식 및 재료' △항법 장비, 통신 시스템 등 '전자 장비 및 제어 시스템' △고강도 강재 등 '특수 재료와 부품' △객실 전용 방화·방음재 '질 석판' △친환경 장비 등이다. 작년 6월 상하이 와이가오챠오 조선소(上海外高桥造船有限公司)에서 건조한 중국 최초의 크루즈 여객선 '아이다 마도우호' 선체에도 수입 부품이 장착됐다. 아이다 마도우호는 2019년 10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3년 간의 건조를 거쳐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