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슬라가 이달 배터리 데이를 앞둔 가운데 차세대 음극재 기술에 관한 연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해 저장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배터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4월 30일 미국 특허청(USPTO)에 배터리 음극재 기술…
사진소스 :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galaxy-smartphone-cameras/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후면에 카메라 6개가 달린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되며 후면 헥사 카메라폰이 출현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언더 스크린 지문 인식' 센서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스마트폰 OLED 번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단초를 찾았다. 10일 미국 특허청(USPTO)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의 광량을 조절해 OLED 디스플레이의 번인 문제를 해결한다는 내용의 특허를 출…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월에 선보이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신제품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IT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지난 9일 트위터에 "갤럭시 버즈 신제품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달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강낭콩 모양으로 이 이미지는 갤럭시…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차량용 AR 글래스 특허를 내며 '미래 먹거리'인 AR 시장에서 기술 저변을 넓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특허청에 AR 글래스 특허를 출원했다. '증강현실 제어 장치, 이를 이용한 증강현실 구현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증강현실 구현 시스템'이란 제목으로 차량용…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야간투시경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루보스 보나섹'이라는 유저는 '나이트 비전/ToF 뷰어'라는 앱의 체험판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앱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ToF 센서를 이용해…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ZTE가 출원한 더블 폴딩 폴더블폰 특허가 공개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의 IT전문매체 프라이스바바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중국지식산권국(CNIPA)가 공개한 ZTE의 더블폴딩 스마트폰 특허를 보도했다. 공개된 특허 속 스마트폰은 총 3개의 면…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을 이끌 갤럭시 노트20 플러스 모델의 카메라 사양이 공개됐다. 3일 유명 IT 팁스터인 빙우주(IceUniverse)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 플러스 모델의 카메라 정보를 공개했다. 빙우주에 따르면 갤럭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의 차세대 맥북에 무선충전과 모션인식 기능이 탑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특허청(USPTO)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애플이 출원한 맥북 관련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애플이 2018년 8월 출원했다. 해당 특허에서 관심을 받는 것은 무선…
사진 소스 : https://nl.letsgodigital.org/opvouwbare-telefoons/samsung-galaxy-fold-2-waterproof/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의 특허가 공개된 가운데 방수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엑시노스 880 칩셋 스펙을 공개하고 5세대 이동통신(5G) 반도체 시장에서 초격차 전략을 이어간다. 중국 비보에 성공적으로 공급했고 삼성전자의 중저가 5G 스마트폰에 대량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엑…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활용해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가운데 애플의 스마트워치를 통한 '혈압 측정' 특허가 공개됐다. 미국특허청(USPTO)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지난 2016년 9월 23일 출원한 스마트워치를 통한 '압력 측정 설계…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폴리이미드 필름·테이프 시장이 향후 5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전기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으로 활용처가 확대돼서다. 미국 시장의 성장에 대응해 듀폰과 한국 PI첨단소재 등 화학사들이 사업 기회를 엿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7일 미국 실리콘밸리무역관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미국 폴리이미드 필름·테이프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0.5% 성장할 전망이다. 전자 제품 부문 폴리이미드 시장은 11.3%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할 부문은 연성 인쇄 회로(11.1%)다. 현재 폴리이미드 필름 시장은 전자 제품 수요가 견인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항공우주와 전기차, 태양 패널,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가 새 동력이 될 전망이다. 폴리이미드는 향상된 열 안전성과 내구성, 방사선 저항성을 갖춰 가혹한 우주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재료다. 가령 초박형 캡톤 폴리이미드 시트는 태양열과 빛으로부터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을 보호한다. 전기차의 경우 폴리이미드를 액화한 바니시(Varnish) 제품이 모터의 절연처리에 사용되는 소재로 각광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이 최초로 대형 크루즈 여객선 건조에는 성공했지만 크루즈선 부품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해 크루즈선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중국은 크루즈선 부품과 내부 장비 90%는 해외에서 수입하고, 나머지 10%만 국산화로 건조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코트라와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자체 기술로 대형 크루즈선을 건조할 수 는 능력은 있으나 해외 부품 수입 의존도가 높다. 크루즈 제조에 필요한 복잡한 기술과 크루즈 주문 시 유럽과 미국 제조업체 제품들이 주로 사용되면서 중국 국산화율이 낮아졌다. 중국 크루즈선 수입 의존 품목은 △크루즈선 동력 부품 '엔진 및 추진 시스템' △내부 장식재인 '고급 장식 및 재료' △항법 장비, 통신 시스템 등 '전자 장비 및 제어 시스템' △고강도 강재 등 '특수 재료와 부품' △객실 전용 방화·방음재 '질 석판' △친환경 장비 등이다. 작년 6월 상하이 와이가오챠오 조선소(上海外高桥造船有限公司)에서 건조한 중국 최초의 크루즈 여객선 '아이다 마도우호' 선체에도 수입 부품이 장착됐다. 아이다 마도우호는 2019년 10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3년 간의 건조를 거쳐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