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아르곤 국립 연구소와 워싱턴 대학교 연구진이 뛰어난 조정 능력을 가진 초전도 물질을 발견했다. 아르곤 국립 연구소는 산업용 대형 전자제품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르곤 국립 연구소는 지난달 19일(현…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의 컨트롤러인 듀얼센스에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소니는 컨트롤러의 기능을 강화해 게임 접근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유료기사코드] 4일 게임전문매체 게임렌트에 따르면 소니가 AI기능과 디스플레이를 통한 동작 힌트 기능을 장착한 새로운 컨트롤러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2024년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될 퀄컴의 스냅드래곤8 Gen 3(3세대)가 전작에 비해 엄청난 성능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에 프로세서 성능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스냅드래곤 생태계가 대대적인 반격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IT…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AR 스마트 글래스에 실리콘 웨이퍼 기반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디스플레이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R스마트 글래스의 경우 LEDoS(LED on Silicon)보다 LCoS가 밝기면에서 유리하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어 향후 LCoS 디스플레이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무선 이어버드 에어팟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뇌파 등을 검사할 수 있는 기능을 담은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특허청(USPTO)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애플이 지난 1월 9일 출원한 '전극의 동적 선택을 이용한 생체 신호 감지 장치(Biosignal Sensing Device Using…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용 스탠드 액세서리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특허가 출시될 경우 갤럭시탭 등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특허청(KIPO)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12일 '디스플레이 장치용 거치 디바이스'라는 제목의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달…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가상 운전 시뮬레이터'를 통해 뇌 손상 환자들의 재활을 돕는다. 환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와 시점을 제공, 빠른 회복을 이끌어낸다. 11일 현대차 스페인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비타 마리아 아나(Beata María Ana) 병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내년 초 출시를 예고한 혼합현실(MR) 디바이스 비전프로에 적용될 핸드 트래킹, 핑거 제스처 관련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미국특허청(USPTO)는 4일(현지시간) 애플이 제출한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트래킹'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21년 10월 29일 출원됐…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A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외 IT 전문매체 '기즈넥스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온리크스(Onleaks)와 협력해 제작한 갤럭시A25 5G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A25 5G는 지난해 출…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이 탑재된 세계 최초 QD-OLED 마스터링 모니터가 공개됐다. 22일 플랜더스 사이언티픽(Flanders Scientific)에 따르면 합작투자파트너인 준쟁 디지털 비디오(Zunzheng Digital Video)와 개발한 세계 최초 전문가용 QD-OLED 마스터링…
[더구루=김도담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미국 비오(VEEO)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화상회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 비오는 13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23'에서 LG디스플레이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BDC(Behind-Display Came…
[더구루=홍성일 기자] AMD의 최신 CPU 라인업 라이젠5 5600X3D와 관련된 정보가 유출됐다. AMD는 AM4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급형 CPU 시장을 공략한다. [유료기사코드] IT관련 팁스터인 chi11eddog(@g01d3nm4ng0)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이젠5 5600X3D'…
[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본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해상풍력발전을 재생에너지 '비장의 카드'로 보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육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 일본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 일본의 해상풍력 확대 움직임에 발맞춰 한국 풍력발전 설비 제조사 및 부품 제조사도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해상풍력발전은 재생에너지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은 수심이 깊은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는 해저에 고정하는 대신 해면에 띄우는 부유식 해상풍력에 주목하고 있다. 거대 쓰나미와 태풍에 대한 내성을 부유식 해상풍력의 필수 조건으로 하고 있어 자연 재해에 강한 설계를 요구하는 아시아 시장에 판매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일본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은 건설, 조선, 중공업, 제철, 해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참여로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될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사업을 위해 실증 해역 2곳을 선정하고 5월께 사업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은 4가지 유형의 부유식 해상풍력에 대해 실증 중이며, 저비용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공동 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탈리아의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신형 포함, 3종의 전기차를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폴고레 데이' 행사를 열고 세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출시했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이다. 마세라티의 800V 아틀란티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1회 충전으로 최대 447km(WLTP 기준) 주행할 수 있다. 주행 모드는 맥스 레인지, GT, 스포츠, 코르사가 있다. 주행 모드에 따라 주행거리가 달라진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300kW 영구자석 모터 3개가 장착됐으며 최대 출력은 750마력이다. 최고 속도는 29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는 2.8초, 200km/h까지 가속하는데는 9.8초가 걸린다.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에 수직 다운포스,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극대화하는 댐핑 기능을 갖춘 전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과 후면 멀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