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식가 채널' OCN 잇츠, "파리바케뜨 빵 베리~ 굿"

"파리바게뜨, 프랑스 페이스트리 가게 느낌" 
피자롤, 커스터드 페이스트리 등 빵 종류 다양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의 유명 미식가 채널로 유명한 OCN 잇츠(Eats) & OCN 스트리트팀(Street Team)이 미국 콜로라도 한인마트 내 파리바게뜨를 방문, 극찬했다. 해당 리뷰는 미국 전역에 소개, 파리바게뜨 인지도 제고에 한 몫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OCN 잇츠는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Aurora)에 위치한 K타운 내 한인마트인 에이치마트(H-mart)를 방문했다.

 

OCN 잇츠는 MC인 래리 허즈가 파트너들과 함께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과 마트, 길거리 음식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소개하는 인기 채널이다.

 

이들은 마트 내 식품 코너를 둘러보며 K푸드를 맛봤다. 그러면서 진열된 상품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마크로 안정성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입주한 파리바게뜨를 보고 극찬했다. 이들 일행은 파리바게뜨에 오면 커스터드 가득한 페이스트리와 핫도그, 케첩, 치즈를 얹은 피자 롤, 블루베리와 파인애플 등이 들어간 다양한 빵을 즐길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OCN 잇츠는 파리바게뜨에 온 것 만으로 프랑스 페이스트리 가게에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추켜 세웠다. 

 

파리바게뜨는 숍인숍 전략으로 미국 내 50개에 달하는 H-mart에 추가 입점을 추진하는 등 미국 고객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보 2020년 6월 23일 참고 SPC 파리바게뜨, 애리조나 H마트에 오픈…'숍인숍' 전략으로 美 공략>
 

OCN 잇츠는 MC인 래리 허즈는 지난 29년간 레스토랑 사업을 하다 OCN 잇츠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레스토랑 투어(Restaurant Tours), 왓츠포 런치(What ’s For Lunch), 로컬 비즈 버즈(Local Biz Buzz) 등의 프로그램 간판 얼굴로 활동했다. 

 

한편, 파리바게뜨 미국법인은 8일(현지시간) 향후 10년 내 1000호점 오픈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본보 2021년 4월 9일 참고 SPC 파리바게뜨, 미국 출점 가속도…"10년 내 1000호점"> 마크 멜 현지법인 최고개발책임자(Chief Dvelopment Officer·CDO)는 자료를 통해 "향후 몇년간 미국 북부 텍사스주 일대에 25~30개의 지점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오는 2030년 1000호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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