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이 오는 2026년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 1000km를 달성한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저우자동차그룹은 지난 17일(현지시간)일 광저우에서 개막한 '제21회 광저우 모터쇼'에서 '지능적이고 깨끗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사업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회사는 상당한 기술 발전을 이뤄 상용화에 근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저우자동차그룹은 미래 에너지·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상업 생산을 실현한다는 목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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