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이 각각 영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이 영국에서 광폭 행보를 보입니다. 1조2000억원 규모 진행되는 영국 차세대 자주포 MFP 획득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손사장은 12일 영국 런던의 국제 방위 보안 장비 박람회에 참여하며 비영리 방산무역협회 ‘메이크 영국 디펜스’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여기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우리 기업과 만나 교통·도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12일 우즈베키스탄의 교통부 차관이 현대로템, 한국도로공사, 도화엔지니어링 등과 도로·철도 등 인프라 구축을 논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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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9936" target="_blank">손재일 한화에어로 사장, 英 '광폭행보'…현지 방산무역협회와 파트너십
현대로템·도화엔지니어링, 우즈벡 대표단과 회동…교통 인프라 구축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