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물산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800에이커, 약 324만㎥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합니다. 삼성물산의 북미지역 자회사인 삼성리뉴어블에너지는 "올해 환경영향 및 엔지니어링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내년 2월까지 오하이오주에 인증서를 제출하고 2025년 말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하이오주 워싱턴 타운십에 건설 예정인 이 발전소는 150㎿ 상당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현지 2만775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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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5821" target="_blank">삼성물산 상사부문, 美 오하이오 태양광발전소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