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연장 결정으로 글로벌 원유 재고가 급감할 것이란 미국 정부의 보고서자 나오자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2.06달러로 전장 대비 1.42달러 상승하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만 유가 역시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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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9889" target="_blank">오만 기름값, 10개월 만에 90달러 돌파…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