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세쿠리타스, '맥스뮤직' 프로그램 시작…CSR 활동 강화

현지 금융사 중 첫 문화 CSR 활동
심태용 대표 "사회 환원 위한 노력"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인도네시아 법인 미래에셋 세쿠리타스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맥스뮤직(MAXMusic)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는 현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이다.

 

미래에셋 세쿠리타스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엔터테인먼트 형식의 맥스뮤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맥스뮤직은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함께 미래에셋 세쿠리타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미래에셋 세쿠리타스가 인도네시아 최대 증권사로 발돋움 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란 게 업체 설명이다.

 

맥스뮤직은 현지 금융사 중에선 최초로 진행되는 문화 CSR 활동이다. 미래에셋 세쿠리타스는 단순한 금전적·물질적 기부 활동을 넘어 문화 발전을 위한 CSR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를 감상하고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 세쿠리타스는 음악 엔터테인먼트 사업 외에도 △교육 △보건시설 △식량지원 △종교활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으로 CSR 활동을 전개 중이다. 

 

심태용 미래에셋 세쿠리타스 대표는 “맥스뮤직은 엔터테인먼트와 음악 행사 등의 형태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며 “이는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태일 뿐만 아니라 음악가와 문화에 대한 지원이자 창의성의 수단”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맥스뮤직 첫 방송에는 인도네시아 유명 팝가수 아우디 아이템이 출연했다. 대표곡으로는 크라잉 라스트 나이트(Crying Last Night), 리플라잉 투 두타(Replying to Duta), 아르띠 프레젠트무(Arti Presentmu) 등이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