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주연 기자] 위메이드 블록체인 자회사 위믹스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위믹스는 향상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후오비에 상장된 위믹스 토큰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따라 후오비는 기존 클레이튼 기반의 위믹스 토큰 거래를 중단했으며, 위믹스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의 메타버스 기업 애니모카브랜즈가 조성하고 있는 메타버스 펀드의 규모가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얏 시우 애니모카브랜즈 회장은 지난 5일 새로운 웹3와 메타버스 펀드 조성을 위해 10억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해 11월 목표 금액, 최대 20억 달러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겁니다. 애니모카브랜즈가 새로운 메타버스 펀드의 규모를 축소한 건 지난해 11월, FTX 붕괴로 암호화폐 시장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인데요. 애니모카브랜즈는 해당 펀드 자금 유치를 1분기 중으로 마무할 계획이며, 시리즈C 이상의 스타트업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해 투자의 위험성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속 내용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홍성일 더구루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위믹스
[더구루=이주연 기자] 테슬라가 모델3 재고를 모두 소진하며 국내 배터리 회사들에 배터리 공급을 주문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테슬라는 모델3의 인기로 생산 확대를 위한 배터리 수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트너사인 일본의 파나소닉을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 SK온에도 배터리 공급을 요청한건데요. LG에너지솔루션은 모델3와 모델Y에 배터리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4680배터리 생산에도 협력하고 있어 추가 주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국이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전기차 생산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보조금이 폐지되면 차량 판매 가격도 상승할 전망인데요. 이에 코트라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배터리 업체들에겐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거라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속 내용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테슬라가 우리 기업들에 배터리 공급을 요청했다고 하는데, 주문이 확정된 건가요. Q1-1. 2022년에 테슬라 주가가 65%나 하락하면서 2
[더구루=이주연 기자] 배터리 4대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양극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하이망간 등 새로운 광물 조합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난 달 29일 시장조사기관 아이디테크엑스에 따르면 하이망간과 같이 망간 함유량이 높은 제품이 이.삼원계 양극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이망간은 양극재 내 비중을 60% 이상 포함하고 있어 성능과 안전성 가격경쟁력까지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내 기업으로는 에코프로비엠과 유미코아, 바스프가 하이망간 양극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업계에서는 수년 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은 미국 켄터키 주 정부로부터 320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는데요. 지난 달 29일 미국 켄터키주 엘리자베스시의회는 롯데케미칼과 롯데알미늄이 건설 중인 양극박 공장에 약 3200억 규모의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사가 총 3300억 원을 투자한 이 공장은 미국에 들어서는 첫 양극박 생산기지인데요. 이 공장에서는 연간 3만6천톤 규모의 양극박이 생산될 예정으로, 양사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의 소재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속 내용 더 심층적으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 주는 2022년 마지막 주로 연휴 휴장 등 거래량이 축소되면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2% 하락하며 33,000 선에 나스닥은 0.11% 내린 10,466.48에, 마지막으로 S&P500 지수도, 0.25% 내림세를 나타내며 3,800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최영희 더구루 증권·IT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지난주 미국 증시 전반적인 흐름부터 짚어주시죠. Q1-1. 이번주에도 여러 지표들이 발표되는데요. 가장 주목해봐야 할 지표는 어떤 건가요. Q1-2. 내년 전망이 쉽지는 않겠지만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나요. Q2. 이번주 국내증시는 어떤 점을 주목해봐야 할까요. Q3. 이번주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될까요.
[더구루=이주연 기자] 삼성중공업이 4조원대 해양플랜트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2일 업계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건설을 삼성중공업과 일본 JGC 컨소시엄에 맡겼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ZFLNG 프로젝트는 연간 200만 톤의 바지선 기반 유닛으로 삼성중공업에서 건설할 예정이며 JGC는 플로터의 상단 사이드를 처리하게 됩니다. 페트로나스의 세번째 부유식 LNG 생산시설 ZFLNG 프로젝트는 약 3조 860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람코가 사파니아 프로젝트를 연기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지난 22일, 사파니아 해상 증분 계획에 대한 기술 상업적 제안이 담긴 입찰을 2개월 연기해 내년 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인데요. 장기 계약 입찰이 예상되는 업체로는 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한 10개 업체로 한국조선해양은 사우디 아라비아 합작사 운영과 앞서 장기계약을 맺은 바 있어 수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삼성중공업이 앞서도 두아 라는 부유식 LNG생산시설을 건조한
[더구루=이주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투자한 미국 USNC가 핀란드 라펜란타 공과 대학과 초소형모듈원전 개발에 나섭니다. USNC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핀란드에 진출하며 라펜란타 캠퍼스 인근에 연구용 원자로를 설치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이 홀텍과 함께 영국내 소형 모듈원자로 건설 추진을 위해 영국 인프라 기업 발포어비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사는 SMR사업과 관련해 조달과 시공 시운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인데요. 내년 홀텍의 SMR 설계 인가 절차에 돌입해 승인을 받은 뒤, 2028년 건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삼성물산은 루마니아와 회동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이 투자한 뉴스케일파워의 주도로 루마니아에서 추진하는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논의를 위해서인데요. 뉴스케일파워는 루마니아 도이체스티를 부지로 선정해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삼성물산은 루마니아를 시작으로 글로벌SMR 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튀르키예가 소형모듈원자로 최대 35기 건설 모색에 나서며 뉴스케일파워와 테라파워의 수주가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국내 파트너사들에게도 호재가 될 전망인데요. 삼성물산과 두산에너빌리티, GS에너지는 뉴스케일파워에, SK이
[더구루=이주연 기자] 구글이 웹3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구글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 틀을 제공해왔는데요. 여기에 더해 리시 람찬다니 전 블록파이 아시아 부사장과 아드리안 들라로체 콘센시스 엔지니어링 총괄 등 웹3 전문가들이 구글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에서 다양한 웹3제품과 서비스가 출시될 걸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6일 최근 라틴아메리카 전체를 포괄하는 메타버스 이니셔티브에 우리 돈 약 45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투자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게임 속 스마트시티 맵을 제공하는 등 메타버스 공간을 오픈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메타버스가 소셜미디어와 같이 Z세대를 연결할 수 있는 마케팅의 핵심인 만큼 메타버스 생태계 대응 전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홍성일 더구루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웹3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사들을 영입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어떠한 작업들이 필요한 건가요. Q1-1. 구글 클라우드에서 웹3 제
[더구루=이주연 기자] PCE물가지표가 1년 만에 최소폭으로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기대감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3% 상승하며 33,000 선에 나스닥은 0.21% 오른 10,497.86에, 마지막으로 S&P500 지수는, 0.59% 오름세를 나타내며 3,800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최영희 더구루 증권·IT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지난주 미국 증시 전반적인 흐름부터 짚어주시죠. Q1-1. 이번주에도 주목 해야 할 경제지표들이 여럿 있다고 하는데, 일정들도 살펴주시죠. Q2. 이번주 국내증시는 어떤 점을 주목해봐야 할까요.
[더구루=이주연 기자]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에 수혜를 입게 된 삼성전자가 3차원 낸드플래시 가격을 최대 10% 인상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10월 중국의 YMTC를 포함해 36곳을 수출 통제 명단에 추가했는데요. 세계 시장 점유율을 올해 2분기 3.4%까지 늘린 YMTC는 핵심장비와 기술 확보의 어려움을 겪으며 3D 낸드플래시 생산능력이 악화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YMTC의 주요 3D 낸드플래시 수율 개선이 불가능해지며 삼성전자는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관련 업계는 YMTC를 대신해 삼성전자의 수주가 늘어날 걸로 전망되면서 낸드플래시 가격을 선제적으로 올렸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반면 TSMC는 3나노 공정에 악재가 겹쳤는데요. 지난 14일 반도체 전문 매체 위키칩은 TSMC의 3나노 기반 SRAM이 5나노로 생산한 SRAM과 비교해 반도체 셀 면적에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셀 면적에 큰 차이가 없어 전체 제품에서 SRAM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에따라 SRAM의 면적을 줄이고 비용을 절약하는 데, 3나노 공정이 효과가 없을 거란 결론이 나왔습니다. TSMC는 SRAM
[더구루=이주연 기자] 한화솔루션이 전고체배터리 기술 확보를 추진하며 ESG경영 강화에 나섰습니다. 미국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업 앰프세라는 지난 13일, 한화솔루션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약 194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의 이번 투자는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로, 다양한 신사업과의 시너지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는데요. 한화솔루션은 이밖에도 대체육 스타트업, 기후 기술 특화펀드 등 유망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리튬을 유해물질로 분류하기 위한 유럽연합의 정책 도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15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리튬을 유독성 물질로 지정하는 규정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년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IRA법안으로 상황이 변하며 리튬을 유해물질로 지정할 경우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유럽 공장을 폐쇄 하는 등 경쟁력이 약해지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더해 원재료 가격 폭등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더구루=이주연 기자] 암호화폐 겨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낸스가 인도네시아의 암호화폐 거래소 토코그립토의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섰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토코크립토의 나머지 지분 40%를 인수하며 100% 지분 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2020년 토코크립토의 지분 60%를 확보하며 대주주로 올라선 바이낸스는 이번 추가 지분 확보와 더불어 새 CEO임명과 인력 감축 등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바이낸스는 FTX 붕괴 등으로 큰 타격을 입은 가상 자산 업체들을 인수하며 몸집을 빠르게 불려나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규모의 유동성 문제와 미국 검찰의 자오창펑 CEO에 대한 기소 여부 등 바이낸스에 대한 위기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홍성일 더구루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바이낸스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업체들을 인수하는 배경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Q2. 이러한 바이낸스의 행보가 FTX와 유사하다는 입장과 더불어서 위기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 자세히 짚어주시죠.
[더구루=이주연 기자] FOMC 발표 후 경기침체 신호가 이어지며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9% 하락하며 32,000 선에 장을 마감했고 나스닥은 1.49% 내린 10,546.03에, 마지막으로 S&P500 지수는, 0.9% 내림세를 나타내며 38,000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최영희 더구루 증권·IT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지난주 미국 증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는데 전반적인 특징부터 살펴주시죠. Q1-1. 이번 주 미국 증시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일정은 어떤 게 있을까요. Q2.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어떤 점을 주시해봐야 할까요. Q2-1. 우리 증시에 영향을 미칠 만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더구루=진유진 기자] 캐나다 원전기업 테레스트리얼 에너지(Terrestrial Energy)가 글로벌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산업 시설과 대형 데이터 센터에 무공해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테레스트리얼의 통합용융염원자로(IMSR®) 구축에 협력한다. 테레스트리얼과 파트너십을 맺은 DL이앤씨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15일 업계에 따르면 테레스트리얼과 슈나이더는 지난달 안정적이고 저렴한 탄소 배출제로 기저부하 공급을 원하는 고에너지 사용자와 상업적 기회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수소, 암모니아, 알루미늄, 철강 생산과 같은 광범위한 산업 공정을 운영하는 많은 중공업과 데이터 센터 운영자가 직면한 주요 에너지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슈나이더의 시스템이 에너지 관리를 자동화·최적화해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고객의 상업적·지속 가능성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IMSR은 소형원전의 하나이자 '4세대 원자로'로 불리는 혁신 기술이다. 핵연료가 냉각재에 녹아있는 형태로 '액체연료 원자로'라고도 불린다. 냉각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온타리오발전(Ontario Power Generation, 이하 OPG)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일본 히타치(日立)제작소의 합작사 'GE히타치뉴클리어에너지(이하 GE히타치)'의 소형모듈원자로(SMR) 'BWXR-300'을 내년 착공한다. 2028년까지 첫 호기를 완공하고 2030년대 중반 남은 호기도 모두 건설한다. [유료기사코드] 15일 OPG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온타리오주에 GE히타치의 'BWRX-300' 4기 건설을 시작한다. 지난해 캐나다 대형 건설사 에이컨(Aecon) 그룹, 현지 엔지니어링 회사 SNC-라발린과 SMR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CNSC)로부터 BWRX-300의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굴착 작업을 포함한 부지 준비 단계로 전환하고 규제 기관과 주주의 남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OPG는 향후 승인 절차를 마무리해 총 1200㎿ 규모인 4기의 SMR을 건설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1호기 건설을 완료하고 이듬해 가동을 시작한다. 남은 호기도 3034~2036년 상업운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4기를 통해 약 120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한다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