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선암사라는 사찰을 방문했다. 길길이 다시 산다

  • 윤병일 기자 acilp1@theguru.co.kr
  • 등록 2019.12.27 02:34:08


[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인요한이 한국형 앰뷸런스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세 사람은 함께 순천의 선암사라는 사찰을 방문했다.


인요한은 “아버지랑 소풍을 왔다. 어머니도 오고 누나도 오고, 형제도 오고 그랬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최명길은 인요한에 “아버지란 어떤 존재였나”라고 물었다.


인요한은 “아버지가 굉장히 엄했다. 쓸데없는 감정 표현을 싫어하셨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지금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그는 “어머니는 미국 계시고 93세시다. 꼭 아버지 옆에 묻히시길 원한다. 순천 기독교 요양소 옆에 모셨는데 어머님 세상 떠나면 함께 모시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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