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 내년 1월부터 일일 통과 가능 선박 수 상향

파나마 운하청, 1월 16일부터 통행 선박수 22대→24대로 늘려
엘니뇨로 인한 위험은 지속…해운사별로 하루 1대 예약 유지

 

[더구루=길소연 기자] 내년 1월부터 파나마 운하 일일 통행 선박 수가 22대에서 24대로 늘어난다. 가뭄에 따른 일일 통행량 제한이 완화되면서 해운사도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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