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드 풀파워샷, 올림픽 최초 '공식 젤리음료' 영예

-코카콜라, 30일 파워에이드 젤리형 음료 2종 日 출시

 

[더구루=백승재 기자] 코카콜라가 최초로 올림픽 사상 최초 공식 젤리음료를 선보인다.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의 젤리음료로 도쿄올림픽 공식 음료로 선정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오는 30일 파워에이드의 젤리형 음료 '파워에이드 풀파워샷'과 '파워에이드 리커버리샷'을 일본에서 공식 출시한다.

 

이들 음료는 모두 내년 열리는 도쿄올림픽 공식 음료로 선정됐다. 젤리형 음료가 올림픽 공식 음료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워에이드 풀파워샷은 팔라티노오스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팔라티노오스는 천연벌꿀, 사탕수 등에 함유된 수용성 당이다. 장에서 흡수되며 빠른 당 충전을 도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최소 단위로 우리 몸의 피부와 근육을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파워에이드 리커버리샷은 운동 후 빠른 피로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우유 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장단백질과 항산화작용을 높여주는 구연산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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