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피부 회복"…싱가포르 뷰티전문지, 'LG생건 빌리프' 집중조명

슈퍼드랍스-히알루씨드, 수분공급·활성산소 손상 효과
상반기 실적 부진한 아시아 시장서 마케팅 효과 전망

 

[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빌리프의 제품력이 싱가포르에서 인정받았다.빌리프가 선보인 슈퍼 드랍스-히알루씨드 2종이 수분 공급은 물론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평가됐다. 향후 현지 시장에서 인지도 확대와 실적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22일 싱가포르 뷰티 전문지 더뷰라이프(thebeaulife)는 LG생활건강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슈퍼 드랍스-히알루씨드 2종은 핵심 성분인 히알루씨드 포뮬라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한다는 집중조명했다. 슈퍼 드랍스-히알루씨드 11%는 히알루씨드 포뮬라가 11% 함유된 강력한 수분항산화 앰플이다.

 

LG생활건강은 각기 다른 수분 에너지를 지닌 5중 복합 히알루론산이 함유됐으며, 탄탄한 2중 수분 레이어링을 통해 피부에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해주고 2중 수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페룰릭애씨드가 함유된 제형이 활성산소를 케어해 수분-항산화 앰플의 효과를 준다고 했다.

 

현지 매체가 빌리프 화장품을 높이 평가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부진한 모습을 보인 LG생활건강의 아시아 지역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지난 상반기 LG생활건강의 중국 매출은 약 4053억원, 기타 아시아 지역 매출은 약 1326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55%, 20.01% 감소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빌리프의 폭발적인 수분 DNA 결정체인 히알루씨드가 강력한 수분 항상화 효과를 전달한다"면서 "지난해 3월 출시된 슈퍼 드랍스 앰플 3종에 이은 슈퍼 드랍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