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美 '어머니의 날' 맞아 케익 2종 선봬…26일 부터 예약

어머니의 날 기념해 한정판 블루베리 케익 출시

 

[더구루=길소연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한정판 케익 2종을 출시, 고객몰이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케익 2종을 출시한다.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케익은 △맘스 베리 베리 블루베리 쉬폰(Mom’s Very Berry Blueberry Chiffon) △베리 스페셜 맘 케익(Berry Special Mom Cake)이다.

 

새로 나온 케익은 블루베리와 바닐라 풍미를 앞세워 실크처럼 부드러운 크림에 상쾌한 베리를 얹은 게 특징이다. 

 

미국은 한국의 어버이날처럼 5월 둘째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Mother's Day)로 정하고, 아버지의 날(Father's Day)는 6월 셋째주 일요일로 정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보통 어머니의 날에는 가족이 케이크 등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선물을 준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6일부터 어머니의 날 케익 사전 주문을 받으며 다음달 3일부터 전국 82개 매장에서 픽업 및 배송이 가능하다. 

 

한편, SPC 파리바게뜨는 미국 내 신규 매장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향후 10년 내 1000호점을 돌파하겠다 각오로, 이를 위해 조만간 동부 텍사스 지역와 캐나다 등에 30개 매장 연다는 방침이다. <본보 2021년 4월 20일 참고 파리바케뜨, 1분기 美서 25건 신규 가맹 계약…100호점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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