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겨냥 '초코파이 아트' 눈길

일본롯데, 디즈니와 협업해 하트 풀 W 초코파이 2종 선봬

 

[더구루=길소연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초코파이 아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롯데가 귀여운 미키마우스 초코파이를 선보여 고객몰이에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롯데는 디즈니와 협업해 지난달 26일부터 미키&미니 마우스 패키지로 '하트풀 W 딸기'와 '하트 풀 W 초콜릿' 초코파이를 판매하고 있다. 

 

하트풀 W 딸기 초코파이는 딸기 크림과 딸기 소스의 조합으로 상큼한 딸기 맛이 느껴지고, 하트 풀 W 초콜릿은 초콜릿 크림과 초콜릿 소스 조합으로 진한 초콜릿의 맛을 느끼게 한다. 일본 전역에 판매되며, 개당 판매가는 95엔(약 1010원) 전후다. 

 

초코파이 사상 최초로 디즈니 캐릭터와 협업해 출시한 것으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초코파이로 10종류 캐릭터 패턴으로 선보인다. 이중에는 미키와 미니가 딸기와 초콜릿 맛으로 서로 마주보고 뽀뽀하는 모습을 담은 디자인도 있다. 또 포장지 겉면에 있는 도트무늬 사이에 숨겨진 미키와 미니가 숨어있어 이들을 찾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일본롯데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초코파이 아트도 즐길수 있다고 전했다. 초코파이에 다양한 초콜릿 혹은 생크림을 입혀 귀여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연출하거나 다양한 무늬를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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