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풀스크린 특허 공개…카메라 숨김 기능 등장?

갤럭시 S22에 적용 예상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출원한 새로운 풀스크린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됐다. 갤럭시 S22 적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삼성전자가 지난 6월 19일 출원한 '서브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기장치와 그 작동방법'이라는 제목의 특허를 게시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원한 풀스크린 스마트폰 특허는 전면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시 내부에 서브디스플레이로 카메라를 가려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담고 있다. 평상시에는 하우징 내부의 디스플레이가 카메라를 안보이게 가리고 있다가 카메라모드로 적용시 밑으로 내려가며 카메라가 나타나는 형태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소프트웨어적이 작동방식 뿐 아니라 물리적으로 전면 카메라 부분을 터치하면 카메라가 등장하게 만드는 방식도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해당 특허가 2022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초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S22에 장착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A 시리즈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던만큼 갤럭시 A시리즈에 적용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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