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창업 '평규술집', 부담 낮춘 혜택에 소자본 1인 창업 가능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 19와 이에 따른 경기 침체의 여파로 대기업 75%가 하반기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20대 청년, 조기 퇴직을 앞둔 중년들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진입 문턱이 낮은 맥주집창업 중에서도 소자본1인창업이 가능한 프렌차이즈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

 

다수의 소자본창업자가 선택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평규술집은 30평 대 기준 약 8000만원대의 낮은 술집창업비용을 실현해 창업 부담을 낮췄다. 1금융권과 제휴를 통해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지원하며 무이자 주류 대출도 최대 규모인 1억원까지 제공해 무자본, 소자본 호프집창업도 가능하다.

 

또한 업종변경창업 시 기존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술집프랜차이즈를 희망하는 개인 자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여기에 실질적인 소자본1인창업이 실현 가능한 비결은 체계화와 간편함을 동시에 잡는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평규술집창업은 대기업 동원물류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어떠한 사회적 이슈에도 안정적으로 물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정량화된 모든 식재료와 소스를 하나의 팩에 담아 가맹점으로 배송하고 있다. 이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식재료, 재고 관리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주방 조리의 간편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단 1시간 교육만으로도 초보자도 퀄리티 높은 안주를 만들 수 있으며, 모든 메뉴가 5분이면 완성될 정도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었다.

 

실제 별도의 주방 전문 인력 채용 없이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인건비는 낮추고 회전율은 높이는 완벽한 선순환 수익구조를 만들어 순수익을 40%까지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는 것이 본사의 설명이다.

 

맥주프랜차이즈 평규술집은 1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 동성로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뉴트로 감성의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안주를 2천 원대부터 맛볼 수 있어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최근에는 랜선 술자리 등 언택트 시대에 맞춰 포장과 배달까지 확장해 저녁매출부터 주류, 포장, 배달 매출까지 4way 수익구조를 완성하며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개인 포자창업비용 수준의 낮은 비용으로 호프집창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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